노인을 연쇄 살인한 일당이 훔쳐간 국새를 찾아야죠.
음성적으로 거래되는 곳에서 안보현이 직접 거래를 합니다.
무려 10억이나 되는 돈을 갖고 국새를 직접 삽니다.
그후에 돈을 가져가는 인물을 쫓으려고 했는데요.
이들도 허투루 하는 조직이 아닌지라 돈에 있는 GPS등을 제거합니다.
헌탕만 치고 돈만 10억 날렸는데 안보현은 쿨하게 10억에 국새를 산거라고 하네요.
연쇄살인범을 잡기 위해서는 노인이 필요합니다.
너무 위험한 임무라 아무에게나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박지현 아빠가 원래 형사였었죠.
처음에는 부탁하지만 이제 경찰도 아니라며 거절합니다.
어쩔 수 없이 승낙을 하고 엄마를 울릉도 여행보내고 작전을 펼치기로 합니다.
진짜 늙은 노인처럼 분장까지해서 영정사진으로 미끼를 쓰는 연쇄실인범을 기다리죠.
바로 집 앞에 있는 안보현 집에서 잠복근무를 하는데요.
요럴때마다 안보현이 갖고 있는 재력을 깨알같이 보여주네요.
집에 먹을 것이 없다면서 호테급 뷔페를 불러버리네요.
박지현은 황당해 하면서 우리가 지금 놀러왔냐고 타박하고요.
안보현 입장에서 당연하게 누군가에게는 너무 낯설게 느껴지는거죠.
그래도 금방 먹는 게 버릴 수 없다면 아주 맛있게 다들 먹네요.
드디어 연쇄살인범들이 권해효 집으로 들어옵니다.
마실 걸 먹이면 기절해서 쓰러졌을 때 주사로 죽이는건데요.
권해효가 마시지 않고 뱉은 다음에 죽은 척 했는데요.
여기까지 진행되자 박지현을 비롯한 팀원들이 들어오지만요.
권해효를 인질삼아 탈출하려고 하죠.
이때에 안보현이 다른 곳을 통해 들어와서 다함께 일망타진해 버립니다.
이 사건과 관련해서 박지현은 다른 팀 선배와 알력싸움이 있었는데요.
선배는 자신을 무시하고 하찮게 보면서 협조도 하지 않습니다.
연쇄실인범을 잡은 건 박지현 팀인데 선배가 도와준 건 1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박지현은 나중을 위해 사건 해결 발표를 선배가 하라고 합니다.
그걸 또 넙죽받아 선배가 기자들 앞에서 발표하네요.
박지현은 조직생활을 유연하게 하려는 계획 중 하나라 팀원들 불만을 다독이고요.
안보현은 배우와 함께 하는 모임에서 박지현 팀 회식 자리에 참석합니다.
장현성이 집에 찾아와 다른 곳으로 이사하라고 하지만 거절하고 이 집에서 계속 살겠다고 하고요.
게다가 10억 주고 사게 된 국새는 국가에 기증하면서 화제가 됩니다.
경찰이긴 해도 재벌 가 재력와 인맥을 동원해서 지속적으로 사건을 해결하네요.
이런 점은 기존 형사물과 차별성인데요.
이번에는 옷 벗은 시체가 발견되는데 얼굴은 냉동된 것처럼 보이더라고요.
과연, 어떻게 이번에는 해결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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