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tvN에서 제일 히트한 프로그램이 지락실이죠.
지락실2까지 전부 큰 인기와 화제가 되었죠.
당연히 그 다음 지락실3가 나와야 하는데 꽤 시간이 지나도 텀이 길어지고 있죠.
때마침 지락실 멤버들이 채널십오야에 출연했네요.
이제는 유튜버가 된 듯한 나영석PD를 아주 제대로 영지가 저격하네요.
왜 케이블 안 하고 이제는 유튜브하고 있냐고 말이죠.
나영석PD는 멤버들과 함께 너무 찍고 싶다고 하죠.
멤버들은 다들 자기들은 스케쥴이 되는데 왜 안 부르냐고.
영지가 우리를 버린 거 아니냐고 따지고요.
새로운 자녀가 생긴 게 아니냐고 하고요.
지락실 멤버들이 모이면 거의 텐션이 장난이 아니죠.
역시나 나영석PD가 완전히 처음부터 말리기 시작하더라고요.
안유진이 이거 오늘 모인 이유에 대해 깔끔하게 정리합니다.
해명 하기 위한 방송 아니냐고 말이죠.
나영석PD는 완전히 당황해하고요.
자기는 그저 오랫만에 모이는 거라고.
모인 지 오래되었으니 단합을 위한 식으로 이야기하는데요.
지락실 멤버들이 순수하게 웃으면서 믿어줄 친구들이 아니죠.
그래서 지락실은 언제 다시 촬영할 것인가?
4월에 하자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다들 스케쥴을 3박 4일을 빼달라고 말이죠.
이번에는 국내 여행으로 한다고 하네요.
멤버들이 전부 지락실 이후로 완전히 떠서 스케쥴 잡기가 힘든 듯 하네요.
다들 집중하면서 그 정도면 10일치 뽑을 수 있다며 제작진에게 각오하라고 엄포하네요.
이번 컨셉은 이서진의 뉴욕뉴욕같은 걸로 한다고 하네요.
최소 인원으로 하겠다고 말이죠.
지락실 멤버들이 서로 촬영도 하면서 진짜로 국내 여행하는 컨셉으로요.
비용만 내고 지락실 멤버들이 모든 걸 다하는 걸로요.
어떻게 보면 제작진이 날로 먹는 것일 수도 있지만요.
은근히 꽤 재미있는 내용이 나올 것 같은 기대가 되네요.
방송으로 보려면 6월 정도는 되어야 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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