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시장이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인기를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분양할 때 여러 면적을 하는데요.
무조건 많이 필리도록 노력해야 하는게 당연하죠.
그렇기에 해당 지역에서 선호하는 면적을 공급합니다.
찾는 면적이 없는데 공급하려 하지 않죠.
해당지역에서 찾는 사람이 많으면 그 면적으로 공급을 많이 합니다.
그렇게 볼 때 신축 아파트 분양할 때 어떤 면적이 많이 나오는지.
이런 걸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사실 양분화 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긴 합니다.
59와 84로 말이죠.
대체적으로 84를 국민평형이라고 말합니다.
보통 3~4인 가족이 가장 선호하는 면적이기 때문입니다.
2인 가족이 59 사는건 좁지는 않습니다.
3인 가족이 살기는 좀 좁긴 하고요.
4인 가족이라면 북적북적하게 되고요.
84보다 넓으면 세금 등에서도 좀 불리하기도 하고요.
자연스럽게 84를 국민평형이라고 불리는거죠.
평형으로는 보통 30평에서 35평 정도 되고요.
최근에 서울에 59가 분양 시장에서 인기라고 합니다.
이렇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역시나 가격이라고 합니다.
84만 해도 신축이면 10억을 넘어가니 말이죠.
59라고 해도 건축기술이 발달해서 과거처럼 좁게 느껴지진 않습니다.
베이라고 해서 벽과 벽 사이도 3베이를 넘어 4베이까지 나오고요.
그만큼 같은 면적이라도 훨씬 더 넓게 보이기도 하고요.
공간 활용도가 훨씬 더 좋기도 하죠.
이러다보니 최근 59는 과거와는 좀 다르기도 하고요.
이런 점이 겹쳐서 59가 분양 시장에서 많이 나오고 인기도 있습니다.
1~2인 가구가 대세가 된다면 59가 나쁠 것도 없고요.
물론, 1인 가구가 아파트에 거주하는 건 다소 힘들긴 합니다.
가능한 가구도 아주 많긴 하겠지만요.
이런 추세는 서울에서 주로 일어나고 있고, 그 외 지역은 여전히 84가 인기입니다.
서울 분양가가 높으니 현실적으로 59를 택한다고 볼 수 있죠.
투자 목적으로 길게 볼 때 59가 좋다고 생각은 합니다.
대세가 될지까지는 잘 모르겠네요.
1인 가구가 소득이 그다지 높지는 않으니까요.
2인 가구가 되어야 그래도 아파트에 들어갈 여지가 좀 있지 않나 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79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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