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근 논란이 된 사건이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언급하면 당장 떠올리는 분도 있을테고요.
무슨 말인지 전혀 모르는 분들도 있을테고요.
모르면 모르는대로 보시면 될 듯합니다.
2.
특징은 똑같습니다.
팩트에 대한 요청을 한 거죠.
어떤 부분에 있어 뭔가 이상하니 팩트를 알려달라고 했죠.
이럴 때는 사실 아주 간단합니다.
3.
상대방이 원한 건 팩트였습니다.
팩트를 말하면 그걸로 끝입니다.
그런 후에 상대방에게 사과를 받으면 됩니다.
네가 말한 팩트를 알려줬다고 하면서요.
4.
아주 깔끔하게 사건은 끝났을 겁니다.
신기하게도 팩트 요청 받은 분은 같더군요.
놀랍게도 먼저 친분을 이야기합니다.
마지막에는 제보를 받겠다고 하고요.
5.
결국에는 감정싸움으로 가게 되는거죠.
감정 싸움을 넘어 대체적으로 유야무야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서로 계속해도 득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면 말이죠.
그럴 때는 적당히 넘어갑니다.
6.
소송으로 재판까지 가는 경우는 많지 않더군요.
사실 소송까지 간다는 것도 좀 그렇긴하죠.
어떤 걸 요청하면 무시해도 되고요.
팩트를 말하고 사과를 받으면 되니까요.
7.
무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긴 하죠.
대체적으로 무시하는 건 인정으로 보죠.
사람들은 뭔가 말하지 못하는 걸 보니 그렇다.
이런 식으로 받아들이니까요.
8.
그럴 때 뭔가 자신도 이야기를 해야겠죠.
아무래도 공격하는 쪽보다 수비하는 쪽이 힘들긴 하죠.
그러다보면 오히려 빈틈을 보이게 되고요.
이러니 수비하는 쪽이 불리하긴 합니다.
9.
그럼에도 다시 한 번 보면요.
너무 간단하고 심플합니다.
팩트는 팩트로 조져버리면 됩니다.
이상하게 팩트를 이야기하지 않으니 논란이 되죠.
10.
흔히 이야기하는 메시지가 아닌 메신저를 공격합니다.
메시지를 한 사람을 공격하면 논점이 흐려질 수 있긴 하죠.
굳이 확대할 필요없이 팩트만 말하면 끝나는데요.
저는 그저 지켜보고만 있는 사람이지만요.
무척 간단한데 엄청 힘들게 간다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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