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가격이 높다고 늘 말합니다.
서울에서도 강남권이 늘 높다고 말합니다.
보통 뉴스에서 얼마큼 모아야 가능하다고 자주 나오고요.
이런 건 구별 소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구별 소득이 제일 높은 곳은 강남구입니다.
그 다음으로 서초, 용산, 송파, 성동구 순서입니다.
그냥 딱 봐도 저절로 느낌이 오지 않나요?
저 순서대로 아파트 가격이 높습니다.
우리가 늘 강남 3구라고 하지만요.
용산은 결코 뒤지지 않을 정도인 거죠.
그 이유는 바로 소득이 높기 때문입니다.
소득이 높으면 저절로 해당 지역 주택 가격은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내가 돈을 많이 버는데 굳이 멀리 돈 벌러 출퇴근하고 싶을까요?
절대로 그럴 일이 없습니다.
이왕이면 출퇴근이 가까운 곳으로 거주하고 싶죠.
이러니 소득을 제일 많이 버는 강남구가 제일 비싼겁니다.
KB부동산에서 발표하는 평당 가격으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강남구가 역시나 평당 6899만 원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서초구, 용산구, 송파구, 성동구, 마포구, 강동구 순입니다.
저절로 이런 식으로 주태가격이 정해지기 마련입니다.
이게 한국만의 일도 아닙니다.
전 세계 어디를 가나 동일하게 벌어지는 현상입니다.
그러니 아파트가격을 볼 때 비싸면 그 동네 사는 사람은 돈 잘 버는구나.
이렇게 생각해도 지장이 없습니다.
비싼 아파트 가격을 감당할 능력이 안 되면 못 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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