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보습, 꼭 알아야 할 사항은?
보습관리는 피부를 관리하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피부가 건조함으로 인해서 유분을 내고 트러블이 생기는 악순환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건조한 피부는 잔주름이 생기고 탄력을 잃게 하기 때문에 노화를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보습관리를 위해서 우리는 스킨 로션을 바르면서 관리를 하는데 간단한 과정 속에서 잘못된 방법으로 피부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올바른 보습관리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스킨, 토너 사용
토너를 사용하는 이유는 화장품 잔여물을 제거하고 피지를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 피부를 약산성화 시키는 것인데요. 하지만 이러한 토너에 기능성을 넣은 제품들이 많습니다. 잔여물 제거, 피지 제거를 위한다면 화장솜을 사용해서 닦아 쓰는 토너를 쓸 수 있는데 흘러내리지 않을 정도의 점성을 가져 손으로도 가볍게 바를 수 있는 토너가 좋습니다. 오일과 같은 보습 성분이 추가될 수록 끈적한데 이러한 보습은 보습관리 단계에서 해 주면 되는 것입니다. 또한 토너는 약산성화가 있으면 좋습니다.
보습단계 : 저분자량 히알루론산 앰플 사용
보습은 수분이 많은 것에서 유분이 많은 것 순으로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부터 유분이 많은 것들을 바르면 수분이 피부 안쪽으로 침투를 하지 못합니다. 반대로 수분이 많은 것만 발라준다면 수분은 금방 증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분이 많은 에센스, 세럼, 앰플 등을 먼저 발라주면 되는 것인데 저분자량 히알루론산 앰플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히알루론산은 화장품 성분 중에서 물 흡수율이 가장 많기 때문에 저분자량이어야 피부 안쪽으로 흡수가 잘 되며 앰플 타임이여야 기름이 덜하며 모공을 덜 막습니다.
크림 사용
앰플 다음으로는 수분 크림을 사용하는데 오일의 함유량이 적으면서 수분의 함유량이 많은 것이 수분 크림입니다. 바르는 방법은 앰플과 동일한데 손으로 많이 문질러서 흡수시키지 말고 적당히 문질러주고 빈틈없이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기구를 이용해서 흡수시키는 경우가 많지만 기미가 생기는 원인 중 하나는 마찰입니다. 따라서 손으로 톡톡 두드려 흡수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화장품의 갯수를 많이 바르는 것보다 보습을 자주자주 관리해 주는 것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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