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식대가 많이 올랐죠.
어지간해서는 기본 10,000원입니다.
저렴한 것 중에 하나가 저에게는 맥도널드입니다.
일요일 점심을 빅맥으로 먹은지 어언~
2.
정확히 몇 년 되었는지 기억은 안 나네요.
4~5년 정도 된 거 같은데 말이죠.
오늘도 역시나 그렇게 맥도널드를 먹습니다.
저는 언제나 변함없이 빅맥으로 먹습니다.
3.
다른 걸로 시도 한 적도 있지만요.
역시나 저에게는 가성비 등을 볼 때 빅맥입니다.
오늘은 괜히 풍성하게 먹고 싶더라고요.
그래도 맥도널드 안에서 이지만요.
4.
혼자 먹는 건 아니고 막내랑 둘이 먹습니다.
그렇게 해서 주문을 했습니다.
빅맥 대자로 늘 먹습니다.
감자튀김과 코라가 큰 걸로 나옵니다.
5.
거기에 막내는 스낵랩을 2개 택했고요.
예전에는 치즈버거 세트를 먹더니.
지금은 스낵랩 2개로 먹더라고요.
늘 세트로 먹어야 감자튀김이 나와 제가 다 먹거든요.
6.
하여 오늘은 감자튀김을 추가로 대자로 주문합니다.
여기에 저게 뭐지..아이스크림이긴 한데요.
그것까지 주문했습니다.
좀 더 시킬까하다 저혼자 다 먹을 듯해서요.
7.
그렇게까지 주문해서 집으로 가져와 먹습니다.
아주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살짝 아쉬운 건 콜라입니다.
대자로 시켜도 먹는 게 많아 그런지 살짝 아쉽거든요.
8.
다 먹은 콜라 컵은 항상 쓰레기통으로 씁니다.
깨끗하게 씻은 후 책상에 놓습니다.
그런 후에 일주일동안 쓰레기통으로 쓰거든요.
그 외에는 잘 정리해서 버리지만요.
9.
오늘 먹은 것 중에는 아쉬운 게 감자튀김입니다.
이게 아마도 날씨에 따라 그런 듯한데요.
날이 좀 흐리고 습기가 많은 날은요.
감자튀김이 바싹하지 않고 좀 눅눅합니다.
10.
바싹바싹해야 더 맛있는데 말이죠.
푸짐하게 보통도 아닌 곱배기로 먹었는데요.
가격은 맥런치로 이용해서 2만 원이 안 됩니다.
이 정도면 누가뭐래도 푸짐하게 먹은거죠.
건강에 안 좋은거냐고 묻는다면 걍 먹고 죽을라요!!! ㅋㅋ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