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25일,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영화 <여행자의 필요>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홍상수 감독과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로 제너레이션 케이(K)플러스 수정곰상을 수상한 김혜영 감독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홍상수 감독과 배우 이자벨 위페르, 권해효, 김승윤, 하성국 등 <여행자의 필요>팀”><figcaption clas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2/CP-2022-0275/image-68926b04-6b60-470d-b29a-979ea8371393.jpeg)
유인촌 장관은 축전에서 “이번 베를린국제영화제 수상은 한국 영화의 높아진 위상과 함께 다양성과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린 자랑스러운 성과이다. 앞으로도 매력적인 작품, 독보적인 시선으로 시대가 주목하는 멋진 작품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올해 베를린영화제에서는 <여행자의 필요(경쟁)>를 비롯해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제너레이션 K플러스)>, <범죄도시4(스페셜 갈라)>, <파묘(포럼)>, <되살아나는 목소리(포럼 스페셜)>. <서클(단편경쟁)> 등 한국 영화 6편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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