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전국민 관심이라고 할 수 있었던 디애에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당첨만 되면 그 즉시 최대 27억까지 시세 차익이 가능하죠.
대한민국 역사상 최대 경쟁률을 보일 것이라는 이야기까지 있었죠.
아주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나도 한 번 해보겠다.
이런 각오를 다지는 하루였습니다.
누구도 할 수 있으니 일단 한 번 지르고 보자.
지금까지 최대 경쟁률은 흑석리버파크자이였습니다.
딱 1가구 모집에 82만 명이 신청했는데요.
단일 가구로는 이걸 뛰어넘긴 힘들겠죠.
이번에는 3가구를 신청받으니 분산되긴 했지만요.
무려 101만 명이 신청했습니다.
잔금 등을 고려하면 좀 망설이는 분도 있긴 했을텐데요.
최종적으로 관심있고 넣어보겠다고 한 분은 다 신청한 듯 합니다.
34제곱은 약 17만 명이 신청했고요.
59제곱은 약 50만 명이 신청했고요.
132제곱은 약 33만 명이 신청했네요.
과연 우주의 기운을 몰아 받은 사람은 누굴까요?
조상대대로 온 기운을 물려받은 분은요?
예상대로 청약홈 페이지가 오전에 다운 되었다고 하네요.
실거주 의무가 없어 곧장 전세를 놓을 수도 있으니까요.
당첨자 발표일은 2월 29일
계약금은 3월 8일
잔금은 6월 7일까지 입니다.
당첨되면 10년 동안 재당첨 제한이 됩니다.
당첨 된 분은 미리 축하드립니다!!!(부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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