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가 시작 된 후 다소 낯선 장면이 연속적으로 나오더라고요.
드라마 속 영화 장면을 보여주는 것인데요.
영화가 다 끝난 후 다음 날 여주인공인 이나은이 사망한 채로 발견됩니다.
제작자인 최동구는 촬영장소에서 잠을 잤는지 나오느데요.
손바닥과 옷에 피가 흠뻑 묻어있습니다.
유력한 용의자로 체포되었는데 안보현 친구입니다.
안보현은 엄마의 죽음과 관련된 걸 깨닫게 됩니다.
엄마가 죽은 건 아빠가 지키지 못했다고 생각하죠.
장현성에게 찾아가서 따지면서 죽인거냐고 다그칩니다.
장현성은 자신은 안보현을 지키기 위해 최면을 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엄마를 자신도 진짜로 사랑했다고 말합니다.
안보현은 실의에 빠져 칩거를 하는데요.
김명수가 찾아와 사실은 엄마는 자기 부하 직원이었다고 합니다.
함께 계속 일을 하자고 제안했지만 안보현을 임신했다고 합니다.
안보현 엄마는 실제로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고 알려주고요.
김명수 이야기로 일단 장현성 말도 거짓이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이 때 살인사건 연락이 와서 다시 형사 일을 마음잡고 시작하죠.
제작 현장에 있던 스탭이 이야기를 해 줘야 하는데요.
누구도 자신에게 피해가 올까봐 함구합니다.
최동구보다 더 높은 사람이 묻는다면 답을 하겠죠.
안보현은 박지현을 데리고 가더니 바로 자신이 사장이라고 말합니다.
자신이 만든 회사인데 최동구가 실질적인 일을 하고 있을 뿐이라고 하죠.
스탭들에게 중요한 해결될 단서를 제공하면 1억을 주겠다고 말하죠.
같은 영화를 찍었던 남자 주인공인 최태준에게 찾아가는데요.
전 남친이었던 걸로 파악되는데 집에 찾아가니 다른 여자와 함께.
이미 헤어졌고 어제 다른 여자와 함께 있었다는 알리바이가 성립되죠.
톱스타 답게 짝벌남으로 안보현 앞에서 당당하게 말하고요.
거칠 것 없는 톱스타 연기를 제대로 보여주네요.
이나은 죽음과 관련된 다양한 증거를 찾죠.
그 중에서 머리카락 등을 찾았는데 결정적 증거가 나옵니다.
이에 앞서 메이킹 필름을 보다 강성연이 이나은에게 따귀를 때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뭔가 강성연과 이나은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른다는 걸 파악한 상황인데요.
이런 상황에서 강성연 관련된 증거가 있는데도 너무 여유있게 형사를 맞이합니다.
과연 강성연이 이나은을 죽인 범인일까요?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