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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연인으로 호흡 맞추는 변우석,김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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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tvN의 또다른 기대작중 하나인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뜨거운 인기를 구가한 김빵 작가의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남자 톱스타와 그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간 여자를 그린 타임슬립 판타지 로맨스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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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유백이>,<여신강림>을 집필한 이시은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특히 ‘명실상부 판타지 로맨스 명가’ tvN이 심혈을 기울여 선보이는 드라마로, tvN 판타지 로맨스 역사에 신선한 새바람을 불어올 기대작으로 관계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있는 신작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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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의 두 주인공으로 탄탄한 연기력과 비주얼 케미를 갖춘 변우석과 김혜윤이 캐스팅 되어서 제작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변우석은 극 중 비주얼, 실력, 매력까지 모든 게 완벽한 대한민국 최정상 톱스타이자 임솔이 살려야 할 ‘류선재’ 역을 맡았다. 류선재는 데뷔 이래 정상의 자리에서 내려온 적 없는 톱이지만, 연예계 생활은 그를 지치게 했고 결국 유명을 달리하게 된다. 그러던 류선재의 열아홉, 청춘의 찬란한 시절에 임솔이 나타나면서 평온했던 그의 삶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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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은 자신이 최고로 애정하는 톱스타 류선재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간 열혈 팬 ‘임솔’ 역을 맡았다. 어릴 적 사고로 꿈을 포기한 임솔은 우연히 라디오에서 류선재의 노래를 듣고 큰 위로를 받아 그의 팬이 된다.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류선재는 안타깝게 생을 마감하고 임솔은 우연히 15년 전으로 돌아가게 된다. 고등학생 류선재를 마주한 임솔은 그의 비극적인 미래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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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가 4월 공개를 확정지은 가운데 두 사람의 설레이는 케미를 볼 수 있는 영상이 최근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측은 23일(금), 변우석과 김혜윤의 키 차이 케미가 담긴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는데, 이 영상에서 189cm의 변우석과 160cm의 김혜윤의 케미를 볼 수 있는 모습이 나왔다. 두 사람의 키 차이는 무려 29cm 차이로 변우석이 한참 낮은 김혜윤을 위해 눈높이에 맞춘 매너 다리를 선보여 보는 이를 심쿵하게 했다. 이 영상은 현재 2천만 뷰를 돌파하며 많은 화제를 불러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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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28일 <선재 업고 튀어> 측이 변우석과 김혜윤의 케미 돋는 투샷을 공개해 다시금 이목을 집중시켯다. 공개된 스틸 속 변우석과 김혜윤은 흩날리는 꽃잎을 맞으며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달달한 아이 콘택트로 흥미를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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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음료수 빨대에 입을 대는 척 김혜윤의 눈을 빤히 응시하는 변우석과, 그런 변우석을 긴장 어린 표정으로 보는 김혜윤의 말간 눈동자가 보는 이의 심박수를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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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변우석은 잠든 김혜윤을 위해 팔베개를 해주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등 그림 같은 두 사람의 풋풋한 자태는 극 중에서 선보여질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tvN 새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오는 4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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