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컴퓨터를 하면서 불편한 점이 있었는데요.
그건 바로 마우스를 움직일 때 패드도 함께 움직이거나 혹은
패드가 작아서 움직일 때 영역을 벗어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편하게 사용하기 좋은 모락 마스 가죽 키보드 마우스 장패드를 소개합니다.
가죽장패드인데 가격이 아주 저렴해서 만원도 되지 않는데요.
키보드와 마우스를 함께 올려 둘 수 있는 타입이며
규격은 균일 사이즈로 가로 800mm, 세로 300mm로 범용적으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지고 다니기도 편리하고요.
인조가죽으로 만들어진 마우스패드이며
무게는 252g으로 가벼워서 사용할 때 편리하게 사용을
할 수 있어요.
색상은 다양하게 있고, 저는 아이보리로 선택을 하였습니다.
참고로 마우스패드의 모델명은
MR-OF-MP02 입니다.
돌돌 말아서 보관을 할 수 있으며
두께는 1.8mm의 얇은 두께라서 부담 없고
책상에 깔았을 때 착! 하고 달라 붙는 느낌입니다.
한가지 마음에 들었던 가죽장패드로
끈이 포함되어 있어서 보관을 하거나
가지고 다닐 때 끈으로 고정해 둘 수 있다는 것입니다.
펼쳤을 때의 모습인데요.
80cm * 30cm의 넉넉한 사이즈이며 일반적인
키보드와 마우스를 올려두고 동시에 사용 가능하고요.
데스크를 좀 더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마우스패드이며
넓기 때문에 마우스 사용시에 공간의 구애를 별로 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인조가죽 반대부분은 보드러운 느낌이 드는 재질인데
별도로 논슬립처리는 안되어 있으나 사용 중 미끌림 혹은 움직임 없이
사용할 수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얇아서 가장자리에 닿는 팔의 감촉이
거슬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박음질 부분이 약간 까실하긴 하니 금방 적응되더라고요.
기존의 테이블 모습입니다.
좀 어수선한 모습이라서 집중이 안되는데요.
여기에 모락 마우스패드를 깔아 보겠습니다.
확연하게 정리된 모습으로 가죽장패드만 깔았음에도
업무에 집중을 할 수 있는 느낌입니다.
색상도 예쁘고 디자인도 예뻐서 마음에 드네요.
데스크를 좀 더 화사하고 예쁘게 사용할 수 있고
고급스러움이 남달랐습니다. 이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라니
놀라웠고요.
바로 가죽장패드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마우스 사용감이 좋았고요.
움직일 때 손바닥의 느낌이나 가동성 부분이 쾌적하였습니다.
그리고 키보드를 칠 때에도 마찬가지로
쾌적한 느낌이었는데요.
참고로 냄새가 전혀 나지 않아서 그 부분도 포인트입니다.
사용하기 편리한 가죽장패드로
데스크의 필수품이라 생각이 됩니다.
사이즈가 적당해서 좁은 책상에서도 사용 가능해요.
https://smartstore.naver.com/thesmart/products/9133727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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