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숙박세일페스타 2차 오픈
국내여행의 활성화를 위해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숙박비를 3만원 지원해주는 정부지원사업이 있습니다. 바로 숙박세일페스타인데요. 5만원을 초과하는 숙박비에 한해서 3만원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죠. 1년에 2번 봄과 가을에 진행하는데요. 숙박세일페스타 2024년은 2월27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됩니다.
예산이 한정되어있기때문에 선착순으로 발급되오니, 자세한 정보 확인하시고, 이용하시면 할인받아 조금이라도 여행경비를 아낄수 있습니다. 무려 11만장을 준비했다고 하니, 왠만하면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시간맞춰서 선착순 다운로드하면 다 받을 수 있을 것 같으니 미리 미리 준비하셔서 할인받으시면 좋겠네요.
2024 여행가는달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온라인에서 숙박비(호텔, 콘도, 펜션,한옥까지) 할인받고, 국내여행 떠나세요!
발급기간 및 시간
쿠폰발급 예약할 수 있는 기간은 3월 31일까지, 입실가능기간 4월 14일 금요일까지입니다. 3월, 4월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이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매일 오전 10시부터 각 참여사 홈페이지에서 할인권을 받을 수 있으며, 한번 발급받을 경우 사용을 바로 다음날 오전 7시까지 해야합니다.
이번 숙박페스타 2차는 1차와 달리 쿠폰발급기간이 넉넉하게 1개월이고 입실기간도 보름이나 더 넉넉하게 되어있습니다.
3월부터 4월까지 봄꽃 여행 축제들이 열리기때문에 봄여행을 하기에 적절한 시기입니다. 수도권지역의 호캉스는 어렵고,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하는 취지가 있기때문에 봄꽃놀이를 지방으로 가실 경우 이용해보시면 좀 더 저렴하게 숙박을 이용할 수 있어, 여행경비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발급유의사항
성인이라면 1인 1매 숙박세일페스타 숙박할인권 3만원쿠폰을 받을 수 있지만, 미성년자의 경우 쿠폰발급에 제한이 있습니다. 또한 2004년 출생자라면 이번행사참여가 가능하지만, 이후 출생자는 참여할수 없어요.
그리고 타인에게 양도는 안되고, 직접 숙박을 해야합니다.
여럿이서 숙박을 이용할 경우 각각 쿠폰을 받아서 1박씩 예약한뒤 많은 금액을 할인받으시면 좋을 것 같네요.
또한 이번 행사의 경우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으로 한정되어있어요. 서울, 경기, 인천권의 숙소를 예약할 경우에는 적용되지 않아요. 강원도나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에서 모두 사용가능하답니다.
2024 숙박세일페스타 사용방법
숙박상품에 대한 할인을 해줘야하는 것은 알지만, 어떻게 사용해야하지, 궁금해하시는 분들 많으실것 같습니다.
2024 숙박세일페스타 쿠폰사용방법은 관광진흥법으로 규정되고 공중위생관리법 등에 등록된 국내 숙박업소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실은 안되며, 숙박을 할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캠핑, 외국인도시민박업도 제외이기 떄문에 숙박을 예약할때에는 숙박세일페스타 쿠폰을 사용할 수 있을지 확인하고 이용하시면 됩니다.
인기가 많은 호텔들은 빨리 매진이 되니, 미리 후보들을 정해놓고 쿠폰을 받으신후 익일 7시까지 쿠폰사용을 하시는것이 좋아요. 만약 쿠폰을 받았는데 호텔예약을 못했을 경우에는 쿠폰을 다시 받으면되는데요. 선착순이기도하고 인기호텔들은 빨리 매진이 되니 되는곳들을 미리 알아보시고 선점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번에 참여하는 2024 숙박세일페스타는 총 32곳의 기업입니다. 3월에서 4월은 봄꽃여행을 즐기기에 좋은 시즌이기때문에 미리미리 예약해서 봄여행을 준비중이신분들이 사용하기에 딱 좋은 쿠폰입니다.
벚꽃은 제주를 시작하여 남쪽에서부터 올라오기때문에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2024 숙박세일페스타이기 때문에 봄 국내여행을 계획중이시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고 야무지게 이용해서 할인받아 여행다녀오시면 좋겠네요.
3월 4월 국내여행가기 좋은 지역을 소개해드리자면, 뭐니뭐니 해도 제주도가 아닐까 싶어요. 봄을 만끽할 수 있고, 자연경관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잇는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서울보다 남쪽에 있어 완연한 봄이 되고 4월이되면 더욱 따듯한 날씨가 되니, 좀 더 멋진 풍경과 이른 봄을 만끽할 수 있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만큼, 여행해주는 좋은 계절, 아름다운 봄을 만끽하러 떠나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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