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하루에 2 ~ 3잔 정도의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요.
그래서 한잔은 시트러스한 산미가 있는 커피를 마시고,
다른 한잔은 산미없는원두로 고소한 맛의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만들어 마시고 있어요.
오늘 점심을 먹은 뒤에 마신 원두는 특히 깔끔한 맛 속에 고소함과 카라멜스러움이 있는
원두라서 만족스럽게 마실 수 있었습니다.
바로 포랩스커피컴퍼니에서 원두1kg을 주문하였거든요.
전주에 위치한 대형카페로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이며
SCA인증 로스터가 산미 없고 고소한 원두를 매일 로스팅을 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가격이 저렴해서 부담 없이 구입해 마실 수 있으며
드립백도 사은품으로 함께 와서 마음에 들었어요.
제가 고른 고소한원두는 너티 카라멜로
밀크 초콜릿, 너티 카라멜, 클린컵 컵노트를
가지고 있고요.
그래서 산미 없이 고소한 맛의 원두커피를 마시고 싶은 분들에게
적당한 커피원두에요.
1kg 패키지에는 아로마밸브가 있어서 원두를
보다 신선하게 보관을 할 수 있고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문을 하면 당일 로스팅을 해서 당일 배송해주기 때문에
신선한 상태의 원두를 만나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포랩스커피컴퍼니는 그 외에도 다른 카페 및 관공서에 납품을
주력으로 하고 있어서 퀄리티를 의심하지 않아도 되고요.
원두1kg을 바로 뜯어 보았습니다.
지퍼가 있는 백이라 뜯은 뒤에 바로 닫아서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그래서 다른 통에 옮기지 않아도 됩니다.
저는 산미없는원두를 이용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기 위해서 원두를 계량하였고요.
처음 내리는 것이라서 19.6g을 계량하였네요.
원두에서 나는 향기가 상당히 고소하고
잡미 없으면서 깔끔해서 어떤 맛의 커피를
내려줄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바로 고소한원두를 곱게 갈아 주었습니다.
그런 후 잘 흔들어서 포터필터에 채워보았고요.
이제 템핑 후에 예열을 한 에스프레소 머신에
장착하고 40 ~ 50ml의 커피를
내려 보기로 하였습니다.
쫀쫀하게 내려오는 에스프레소입니다.
커피의 향기가 상당히 고소하게 났고,
주방 한켠을 가득 채웠네요.
오늘 내린 에스프레소는 브라질과 인도, 콜롬비아 원두를 블랜딩한 프리미엄 블랜드로
이 외에도 가성비 스페셜티 블랜드 다크쇼콜라, 시그니처 스페셜티 블렌드 다크랩이 있어요.
디카페인 블랜드도 있고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기 위해서 얼음물 한잔과
갓 내린 에스프레소를 준비하였습니다.
바로 적당히 희석해서 마셔보았는데요.
탄맛 없이 구수함이 가득해서 가볍게 마시기 좋은
커피였습니다. 밀크초콜릿스러움과 부드러운 단맛,
그리고 견과류의 향미가 돋보였네요.
산미없는원두라서 평소 신맛 싫어하는 분들이
드시기에도 좋을 것 같고, 아포카토로 만들어 마시기에도
좋은 원두란 생각입니다.
맛있고 고소한원두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추천을 하는 원두로, 가성비도 좋아서 부담 없다는 점이 포인트였네요.
https://smartstore.naver.com/4labs/products/7805199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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