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매일을 행복하게! ★매일우유★
팩 우유의 시대를 열다!
팩 우유의 시대를 열다!
우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길쭉하고 네모난 하얀 팩 우유가 떠오르는데요~
사실 이런 팩의 형태가 자리를 잡기 전에는
병우유가 주류를 이루었었죠~
병우유는 최대 보관 기간이 23일 밖에 되지 않았는데요~
1974년, 매일유업이 국내 최초로 멸균우유를 출시하게 되며
상온 6주 보관이 가능한 우유 롱타임의 시대가 도래하게 되었습니다!
보관기간이 늘어나면서 우유의 접근성도 높아지게 되고,
우유는 대중적인 식품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답니다!
이렇게 팩에 담긴 우유는 오늘날 우리 일상의
한 부분이 되었답니다!
일년에 두 번 공장이 멈춘다?!
일년에 두번 공장이 멈춘다?!
바쁘디 바쁜 매일유업의 공장은 일년에 단 두 번,
생산을 멈춘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희귀 질환으로 일반 분유를 먹지 못하는
아기들을 위한 ‘특수 분유’를 만들기 위함 때문입니다!
특수 분유는 제조 공정이 복잡하고,
제품별로 들어가는 재료가 달라
생산 설비를 세척하는 데만 하루가 걸린다는데요~
수익성은 기대하기 어렵고,
오히려 매년 수 억 원의 손실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익이 되지 않더라도,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매일유업의 모습, 존경 받아 마땅치 않죠?
매일우유, 고독사를 예방하다!
일년에 두번 공장이 멈춘다?
고령 1인 가구의 증가로 인해
독거노인들의 고독사 문제가 사회적 이슈인데요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각 지자체에서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여전히 독거노인들은
고독사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을 개선하고자 ‘안부우유’를 실시한 매일우유!
그 효과는 굉장했습니다!
매일유업의 배달기사들이 독거노인분들의 집에
우유를 배달하고, 다음 배달 때 미개봉 우유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우유가 2개 이상 남아있을 시
관공서에 신고하게 되는데요~
이를 통해 구조가 지연되거나 놓치게 되는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매일유업이 우리의 일상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것처럼,
우리도 매일을 행복하게 만드는 작은 행복을 찾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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