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로 지속 성장중인 한예종 동기 김성철과 안은진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있는 한예종 전설의 10학번에는 지금의 연예계를 주름잡는 스타들이 대거 포진해 항상 언급되고 있다. 대표적인 인물이 김고은, 이상이, 박소담, 이유영, 안은진, 김성철 등이다. 이들은 SNS 등을 통해 친분을 드러내며 꾸준히 우정을 이어와 팬들로 부터 훈훈한 반응을 불러오고 있다.
그런데 이중에 너무 친해서 간혹 연인 의혹을 받는 남녀 친구 배우들이 있으니…하다못해 이제는 그 반응을 즐기고 있는 이 두 배우는 다름아닌 배우 김성철과 안은진이다.
두 사람은 학교를 다니던 시절에도 매우 절친한 사이였는데, 2022년 영화 <올빼미>에서 함께 나란히 캐스팅 되면서 만나게 되었다. 이때 두 사람이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촬영한 셀카 사진이 공개되어서 한예종 동기들은 물론이며 팬들까지 놀라게 했다. 다행히(?) 두 사람은 절친한 친구 사이임을 밝혔는데…
작년에는 백상예술대상에 나란히 또 만나 얼굴을 맞댄 사진을 찍으며 연인인지 친구인지 애매한 셀카를 연달아 촬영해 사람들의 혼란을 즐기고 있는 중이다. 이렇듯 잇달아 셀카 사진을 공개하고 있는 두 사람은 현재 연예계의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으며 지속적으로 캐스팅 제안을 받으며 승승장구 하는중이다.
안은진은 2023년 드라마 <나쁜엄마>와 <연인>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함께 호흡을 맞춘 이도현, 라미란, 남궁민과 함께 그해 최고의 케미를 선보인 배우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이와함께 올해 최고의 배우로 주목을 받으며 더이상 신스틸러 배우가 아닌 대세 배우임을 입증하게 되었다.
현재 차기작으로 공개 미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가 있는 가운데 이병헌 감독 연출에 김우빈, 수지가 주연인 tvN 2024년 최고 기대작 <다 이루어질지니>의 촬영을 진행중이다. 극 중 주인공 가영을 연기하는 수지와 함께사는 룸메이트로 등장할 예정이며, 모든것이 수수께끼인 묘령의 여인으로 설정되어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성철은 2023년에는 <스위트홈 시즌 2>와 티빙 <이재,곧 죽습니다>에 특별출연하며 작년에는 큰 비중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올해에는 2편의 큰 비중있는 주연 작품을 선보인다. 3월 개봉하는 영화 <댓글부대>에서 댓글부태 ‘팀 알렙’을 이끄는 리더 ‘찡뻤킹’으로 출연해 돈을 벌기 위해 빠른 두뇌 회전을 선보이며 여론 조작을 주도하는 영악한 인물로 등장해 매우 사악한 여론 조작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넷플릭스 <지옥 시즌2>에서 유아인을 대신해 주인공 정진수를 연기해 다시 한 번 전세계 팬들을 ‘멘붕’에 빠뜨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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