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은 뭔가 의심스러원 교주를 비롯해서 확인을 하려하죠.
박진현이 제출한 서류를 보려했는데요.
매니저가 알고 보니 기자라서 서류를 빼 돌려서 일단 위기를 넘겼죠.
교주는 박지현과 안보현이 어떤 의도를 갖고 왔는지 눈치챘죠.
사실 오늘을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모은 돈을 갖고 이곳을 뜨려고 했는데요.
성형수술로 얼굴까지 변경해서 실행해야 하는데 두 사람이 눈엣가시죠.
두 사람이 저항을 했지만 결국에는 잡히고 말죠
없애야만 모든 걸 덮을 수 있으니 비밀 지하에 넣어버립니다.
그곳은 수조라서 물이 차면 익사하게 만드는 곳이죠.
그동안 익사로 발견된 사람들 비밀이 이렇게 드러납니다.
안보현과 박지현이 잡혀있다는 걸 알게 된 강력팀
여기에 후배 기자도 그곳에 갇혀있다는 걸 알게되었죠.
뜻하지 않게 둘이 공조해서 구하러 갑니다.
윗 선에 보고도 하지 않고 되돌릴 수 없는 상황으로 몰고 갑니다.
박지현이 수영을 못하니 물이 차오르며 스스로 좀 놓아버리게 되고요.
다행히도 강력팀이 도착해서 일단 물은 빼지만 기절했죠.
안보현이 응급구조를 하며 다행히도 정신을 차리게 되네요.
지금까지 교주가 경찰서장 비호하에 무사했던거죠.
심지어 권해효를 뇌물 받은 걸로 몰아서 옷벗게 한 것도 서장이고요.
어떤 일이 있어도 전부 보호하니 무사했던 건데요.
서장이 뇌물을 받는 장면이 찍힌 영상이 공개되면서 몰락이네요.
경철서장이 이단과 함께 했다는 게 알려지니 난리가 났죠.
권해효는 아무 잘못이 없다는 사실도 밝혀지고 말이죠.
위기를 타개하고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권해효를 다시 복직시킵니다.
거기에 승진과 함께 경찰서장으로 임명해서 박지현 억울함도 풀어줍니다.
새로운 사건으로 마지막이 장식되는데 장현성 집에서 시체가 나옵니다.
일부러 장현성 집에 담을 타고 넘어와서 죽었다는 점이 이상하고요.
이제 마지막을 향해 안보현과 관련된 어떤 비밀이 밝혀지는 걸까요?
재벌X형사는 계속 2회 위주로 사건이 해결되는 스타일이라서요.
남은 4회는 하나 사건이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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