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부터 9월 28일까지만 유효
디즈니 월드가 최근 플로리다 주민들을 위한 새로운 티켓 할인 소식을 전했습니다. 플로리다에 살고 있는 온 가족이 함께 미키마우스를 보러 가고 싶다면, 지금이 기회일 수 있겠습니다.
이제 플로리다 주민은 하루 $59(세금 별도)에 4일 디스커버 디즈니 티켓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본래 총 금액은 235달러에 세금을 더한 금액입니다. 하루 $73의 3일권도 $219에 구매 가능합니다.
그러나 소위 “플로리다 주민 디스커버 디즈니 티켓”에는 몇 가지 제한 사항이 있습니다.
티켓은 4월 2일부터 9월 28일까지만 유효하며 방문객은 사전 파크 예약을 해야 합니다. 디즈니는 예약이 제한되어 있으며 “디즈니가 결정한 바에 따라 이 티켓에 할당된 예약 가능 여부와 공원 수용 인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티켓은 하루에 하나의 테마파크 입장에만 유효합니다.
그러나 몇 가지 추가 옵션도 있습니다. 티켓당 $40(부가세 개별)를 더하면 방문자가 같은 날 둘 이상의 테마파크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또 티켓당 35달러(부가세 포함)를 추가하면 워터파크 및 놀이동산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플로리다 주민들을 위한 이 새로운 티켓 옵션은 지난 달 디즈니가 2025년부터 티켓 가격이 크게 인상될 것이라고 발표한 직후에 나온 것으로, 주민들을 달래주기 위한 조치라는 의견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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