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예상도 하지 못했던 현장에 도착한 진이수
경찰로 왔지만 아버지 집에서 시체가 발견 되니 놀랄 수밖에요.
조희자는 진이수에게 왜 이곳에 왔냐며 따지지만 경찰이라 왔다고 하죠.
시체와는 일면식도 없다고 말하는 조희자.
산에서 칼에 한 명이 아닌 두 명에게 찔렸다는 결과가 나옵니다.
칼에 찔린 후 병원으로 갔으면 살 수 있었을텐데요.
무엇때문에 굳이 진명철 집까지 와서 죽었는지 의문이죠.
관련된 인물을 조사해서 번호를 뒤져보니 마지막 통화를 시도한 게 형인 진승주였습니다.
진승주에게 찾아가 죽은 인물에 대해 아냐고 직접 진이수가 묻습니다.
전혀 모르는 인물이라며 전명철 아버지 출판 기념회에 왔다고 합니다.
당시에 명함을 주기에 받았을 뿐이라고 말하는데요.
사실은 서로 이야기 나누고 알 수 없는 말했다는 걸 혼자 기억합니다.
전명철 집에서 시체가 나오며 시끄러워졌죠.
서울 시장 선거에서 상대측 후보가 지금까지 숨겨왔던 비밀을 언론 통해 밝힙니다.
진이수가 사실은 혼외자라는 사실을 터뜨립니다.
언론사가 진이수 집 앞에서 진치면서 기다리고요.
이강현 엄마인 고미숙이 앞장서서 진이수를 막아줍니다.
이강현이 차를 갖고 오자 그곳에 태우고는 다들 동네에서 나가라고 하죠.
진명철은 진이수를 불러 이야기를 나누려 합니다.
자신은 진짜 엄마를 좋아했고 진이수에게 좋은 아빠가 되고 싶었다고요.
진이수는 그런 진명철이 하는 대화를 부정하고 떠나 버리네요.
진명철이 워낙 엄하게 진이수를 다뤘기 때문에 그런 듯하고요.
아무래도 부인인 조희자가 있었으니 그랬겠죠.
진이수 비밀이 드러나자 난리가 났습니다.
진이수와 관련된 커뮤니티에서는 꼴 좋다고 서로 올리고요.
깔보며 무시하는 모든 커뮤니티를 전부 탈퇴해 버립니다.
때마침 어서 빨리 잠입수사 참여하라는 연락을 받고 출동하죠.
잠입수사 결과 의심나는 인물을 현장에서 검거했는데요.
2명 중 한 명이 바로 진승주였습니다.
진이수가 직접 잡으며 놀라면서 끝났는데요.
진승주는 빌런이었던 걸까요?
예고편을 보면 엄마를 위해서 했던 행동으로 보이긴 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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