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빈은 최근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데요. 이주빈은 곽동연과 부부로 등장해 단아미를 뽐내고 있습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입니다.
이주빈은 지난 2017년 드라마 ‘귓속말’로 데뷔했으며 ‘종이의 집’, ‘하나뿐인 내편’, ‘멜로가 체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과거 이주빈은 연기를 시작하기 전 2년간 걸그룹 연습생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녀는 당시 아이돌 그룹 ‘레인보우’의 데뷔조였지만 데뷔가 계속해서 미뤄지자 소속사를 탈퇴하게 됩니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가수 준비를 그만두고 배우의 꿈에 도전한 이유에 대해 “아이돌이라면 우선 노래를 잘 불러야 하는데 그 정도로 노래를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았고, 다른 분야에 도전해 보고 싶어 연기를 시작했다”고 솔직하게 답변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주빈은 새하얀 드레스 사진을 SNS에 공개하며 마네킹을 연상케 하는 몸매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는 프로필상 키가 163cm임에도 작은 얼굴과 긴 다리 덕분에 현실감 없는 ‘12등신’ 비율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화려한 비주얼로 ‘완벽한 얼굴’로 손꼽히는 이주빈은 일명 ‘역대급 증명사진’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그는 한 예능에 출연해 “(사진이) 너무 잘 나와서 SNS에 올렸는데 허위 매물 사이트에서 도용해서 저인 것처럼 장사를 하더라”며 “심지어 제 사진을 도용한 신분증으로 중고거래 사기 범죄를 저질러 법원에서 연락까지 왔었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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