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韓日 스타커플 탄생! 현재 일본에서 가게까지 차린 두 분

필더무비 2024.03.1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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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오구리 슌 넷플릭스 시리즈 <로맨틱 어나니머스>에서 연인으로 호흡!

최근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끈 일본 드라마 <아이 러브 유>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채종엽과 니카이도 후미.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주인공이 연하의 한국인 유학생과 사랑에 빠지는 특별한 판타지 러브스토리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 두 사람은 극중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최고의 호평을 받으며 일본 TBS와 넷플릭스에서 큰 화제를 불러모으며 높은 순위를 자랑했다. 이로인해 채종엽과 니카이도 후미는 역대 최고의 케미를 선보인 한일 남녀 배우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아직 역대급 한일 남녀 커플 케미를 선보일 후보군들이 있으니

최근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촬영에 돌입한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이세영과 사카구치 켄타로는 벌써부터 비주얼에서 부터 완벽하다는 호평을 받고있다. 이 작품은 공지영, 츠지 히토나리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한국 여성과 일본 남성 사이의 국경을 넘어선 사랑을 풋풋하게 그린 작품으로 알려졌다. 이미 두 배우 모두 전작에서 최고의 감성 연기와 멜로 연기를 선보인 바 있어서 두 사람이 최고의 호흡을 보여주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 상황이다.

그런 와중에 이를 넘어설 역대급 호흡과 비주얼을 자랑할 스타 배우들의 호흡 소식이 알려져 한국과 일본 양국 팬들을 놀라게 하고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배우인 한효주와

우리에게도 익숙한 일본 최고의 스타이자 <반항하지마! GTO>, <고쿠센>, <꽃보다 남자>, <은혼>으로 잘 알려진 오구리 슌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13일 복수의 연예 매체들에 의하면 한효주와 오구리 슌이 일본 넷플릭스 시리즈 <로맨틱 어나니머스>에 출연했다고 보도했으며 현재 일본에서 촬영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이 작품은 <아가씨>,<독전>,<콜>을 제작한 용필름이 제작을 맡았다.

<로맨틱 어나니머스>는 2010년 동명의 프랑스 로맨틱 코미디 영화를 리메이크 한 시리즈물로 국내에서는 <초콜릿 로맨스>라는 제목으로 알려졌다. 일상에 불편을 느낄 만큼 지나치게 소심하지만 천재적인 솜씨를 가진 쇼콜라티에가 작은 초콜릿 가게에 취업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현재 촬영중인 작품역시 원작의 이야기를 토대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일본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를 연출한 츠키카와 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서 원작의 정서를 잘 살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효주가 대인기피증이 있지만 초콜릿 제과에선 천재적인 재능을 갖고 있는 인물로 출연하는 가운데

오구리 슌은 한효주가 취직하는 가게의 사장이지만 지나치게 긴장하는 성격의 사장을 연기할 것으로 알려져 두 사람의 독특한 케미를 기대하게 한다.

한효주의 경우 2014년 일본 영화 <서툴지만, 사랑>, 2021년 영화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를 통해 일본어 연기를 경험했으며 평소에도 일본어를 잘하는것으로 알려져서 유창한 일본어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로맨틱 어나니머스>는 현재 촬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