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몸이 좀 찝찝해서 헬스장에 가서 쇠질을 하곤 하는데
그러다 보니 에너지가 좀 부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에너지를 부스트할 식품이 없을까? 하고 알아 보다가 아르기닌 추천 받아서 접하게 되었어요.
보통 단백질음료나 에너지음료에도 포함이 된 아르기닌은 전신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성장호르몬인 프로락틴 분비를 늘리며, 췌장에서 글루카곤 분비를 증가시켜서 에너지를 높여줍니다.
아르기닌의 효능
때문에 운동을 할 때 먹게 되면 근력과 힘, 근대비에 좋은 자극을 주게 되는데요.
아르기닌이 질산물질이라서 혈관벽에서 분비되고 때문에 저항을 줄이며, 근육으로의 혈류량을 향상시켜줘요.
이렇게 혈류량이 증가된다면 근육이 수축하고 성장하는데 필요한 산소와 영양소, 호르몬 등이 더 많이
전달되므로 운동할 때는 필수 아닌 필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아르기닌이 아드레날린의 분비선에서 에페네프린의 분비를 자극하기 때문에
좀 더 강도 높은 운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요.
그리고 인간 성장호르몬인 HGH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근성장에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남자들에게 좋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는
혈관 확장으로 인해서 혈류량을 증가시켜주기 때문입니다.
아르기닌이 많은 음식
이러한 아르기닌은 굴과 장어 및 각종 견과류에도 풍부하고
볶음땅콩의 경우 100g 당 2,800mg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입을 통해서 먹었을 경우 38% 이상이 분해가 되기 때문에
흡수율이 매우 낮은데요.
때문에 고함량을 먹는 것이 보다 중요합니다.
그리고 일반 식품으로 고함량을 먹자면 배가 너무 부르거나,
칼로리를 과하다게 섭취하거나, 현실적으로 아르기닌 함량에 맞춰서 식단을 구성하긴 힘이 든다는 문제가 있고요.
저는 함량 높고, 간편하고 쉽게 먹을 수 있는 아르기닌 추천해요.
바로 리포데이 올인원 아르갈랑입니다.
제가 최근에 먹고 있는 올인원 아르갈랑은
L-아르지닌 24%를 포함하고 있고요.
고함량 국내산 아르기닌으로 6,000mg에 달합니다.
그리고 카페인 걱정이 없는 천연 각성제 갈랑갈 100mg도 들어 있으며
1포에 계란 2개 분량의 단백질인 12g의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어요.
거기에 액상타입이라서 흡수가 빠르고 언제 어디에서든 챙겨 먹기 좋습니다.
그래서 운동을 할 때 먹기 괜찮았는데요.
단백질 12g과 L-아르지닌 24%, 그리고 갈랑갈 추출물 100mg 및
오르니틴염산염 100mg도 포함하고 있어서 괜찮았네요.
* 오르티닌은 생체 반응에 관여하는 아미노산의 하나인데
아미노기 혹은 암모니아로부터 요소를 생성해 체외로 배출하는 경로에서 중요 역할을 담당해요.
*갈랑갈추출물은 인도 바야투푸차 지방에서 자라는 흑생강 및 강황과 식물입니다.
인도에서는 요리할 때 향신료 혹은 약용으로 사용되고요.
그 외에도 부원료로 BCAA를 포함해서 다양한 아미노산 및
타우린, 시트룰린 등을 포함하고 있는데요.
하루에 1포를 먹으면 되기 때문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박스를 열면 액체 스틱형 포장으로 총 15포가 들어 있고요.
그래서 이주일 정도 먹을 수 있는데,
헬스를 하면서 에너지 부스트업을 위해서 먹는다면
매일 운동 30분 전에 공복으로 먹으면 됩니다.
운동 전에 근력부스터로 먹는 남자분들 꽤 많으시더라구요!
체질상 카페인 못 드시는 분들에게 완전 리포데이 아르기닌 추천!
보통 아르기닌이 많다는 굴이 100g당 512mg,
장어가 1,415mg, 소고기는 1,711mg인데요.
아르갈랑의 경우 무려 6,000mg의 고함량이라서
하루 한포로 간편하게 챙겨 먹을 수 있어요.
음식으로 섭취할 때는 실제 흡수율이 낮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몸에 흡수될 용량 생각해서
초고함량을 먹는 것이 좋아요.
리포데이 아르갈랑의 경우, 장어나 굴로 따져보면
장어 4마리, 굴 11개 먹는 양이라고 해요! 엄청나죠?!
손에 쏙 들어 오는 사이즈의 25g이며
스틱형태라서 운동갈 때 가방에 넣어 헬스장에
가져가기도 간편하고, 여행을 가거나 출장 갈 때에도
몇 포씩 챙기기 안성맞춤이에요.
저는 운동가기 전에 이렇게 주머니에 쏙 넣어서
가고 있는데 많이 먹을 필요 없이 하루에 1포면 충분하니
그 부분이 마음에 들더라고요.
윗부분의 포장을 뜯어서 그대로 입을 대고 마시면 되는데
제형을 확인하기 위해서 조금 따라 보았습니다.
약간 농도가 있는 갈색의 액체형 제형인데요.
위로는 상큼하고 달콤한 향이 솔솔 올라옵니다.
마셔보면 꽤 짜릿할 정도로 상큼하면서
달착지근한 포도맛이 올라오는데요.
저렴한 맛이 아닌 고급스러운 과실맛이라서
활력을 주는 느낌이에요.
아침 공복 등에 마시면 되는데 혹시 사람에 따라서 진한 농축 제형이라
속이 쓰릴 수 있으니 한번 먹어 보고 마시는 타이밍을
결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아침 공복에 먹어도 괜찮았으며
종종 운동하기 전 식간에 먹기도 합니다.
그리고 확실히 에너지부스터가 되는 영양성분이라 그런지
무거운 것을 들거나 무게를 칠 때 좀 더 잘 되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이 있네요.
보통 남성분들이 드시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운동을 하거나, 육아, 회사일 등으로 지친 여성분들이
활력과 에너지 관리를 위해서 드시기에도 좋기 때문에
한번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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