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앙카 센소리는 미국의 전설적인 래퍼 칸예 웨스트와 함께하기 시작한 이후로 화제의 중심에 있으며, 그녀의 여동생들도 그녀와 같은 뛰어난 외모를 가지고 있다.
비앙카 센소리에게는 2명의 자매가 있는데, 간호사로 일하며 브리즈번에 아들을 둔 알리시아와, 비앙카처럼 모델로 일하는 안젤리나가 있다.
비앙카는 칸예 웨스트의 패션 브랜드 ‘이지’에서 일하기 시작한 2020년 11월, 즉 로스앤젤레스로 이사하기 전까지는 호주에서 살았었다. 비앙카의 여동생인 안젤리나는 센소리 자매 중 가장 막내로, 현재 호주에 살면서 자신의 화려한 생활과 여행 사진들을 자주 인스타그램에 공유한다. 안젤리나는 그녀의 언니 비앙카만큼 온라인에서 강한 존재감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2024년 3월 현재 팔로워 수가 5,000명이 넘는, 셀럽에 가까운 인물이다.
반면에, 알리시아는 상대적으로 보다 낮은 팔로워 수의 프로필을 유지하고 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 프로필은 비공개이지만, 그녀의 소개란에 본인은 간호사이며 아들이 있다고 적혀 있다.
다시 본론으로 넘어와서, 칸예 웨스트와 비앙카는, 호주에 있는 비앙카의 가족들로부터 결혼 승낙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센소리 자매 중 막내인 안젤리나는 매체에 “비앙카와 칸예의 결혼은 뉴스로서 내 언니와 가족에게 매우 행복한 소식이지만, 일단 우리는 당분간 그들의 사생활을 지켜주기로 결정했다” 고 말했다.
알리시아 또한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해놓을만큼 사생활 보호에 가장 예민한 인물이지만, 그녀는 최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남겨진 비앙카와 칸예의 결혼에 대한 질문에 “둘 다 대단히 행복해 하는 상황이다” 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2023년 12월 한 매체는 비앙카의 부모들이 칸예를 다소 불안하게 느낀다고 보도했다. 그녀의 부모들은 칸예가 킴 카다시안과 이혼이 결정된 지 한 달만에 바로 비앙카와 결혼하는 부분에 대해서 의심스럽고 불안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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