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씬> 배우 김윤혜, 공포퀸으로 파격 변신 예고! 죽은 자를 부르는 춤사위 열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섬세한 연기력과 팔색조 매력으로 사랑받은 배우 김윤혜가 <씬>에서 신인 배우 ‘시영’ 역으로 분해 스크린을 압도할 예정이다.
<씬>은 영화 촬영을 위해 시골 폐교로 온 배우와 제작진이 촬영 첫날부터 오묘한 기운에 휩싸이고 깨어나지 말아야 할 존재를 만나 그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탈출을 그린 오컬트 공포 영화.
배우 김윤혜는 [빈센조], [별똥별], [엽기적인 그녀], [제3의 매력], <성난 변호사> 등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특유의 시크한 비주얼과 역할에 완벽하게 스며드는 다채로운 연기력으로 사랑받은 배우 김윤혜가 <씬>에서 신인 배우 ‘시영’ 역으로 변신했다.
신인 배우 ‘시영’은 춤을 소재로 한 실험적인 영화 촬영을 위해 폐교로 향하고 기묘한 분위기를 느끼지만 상대 배역인 ‘채영’과 번갈아가며 기하학적인 안무를 촬영한다. 하지만 이 춤사위로 인해 예기치 못한 존재들을 깨우는 포문을 열고, 촬영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다.
‘시영’은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 ‘그것’을 피해 폐교를 탈출하고자 전력으로 달리던 중 예기치 못한 상황에 마주하며 또 다른 위기에 봉착한다.
배우 김윤혜는 섬세하고 절묘한 춤 동작부터 의심스러운 감독을 향한 묘한 표정, 겁에 질리는 모습, 깨어나지 말아야 할 존재를 피하고자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까지 캐릭터 그 자체에 녹아든 열연으로 소화했다.
김윤혜는
현대무용 동작이 큰 도전이었다. 그리고 오컬트 장르 특성상 캐릭터의 독특한 특징이 존재하기에 연기가 어려웠지만 그 자체가 즐거웠다. 한 장면 한 장면 공을 들였다”
고 전해 그가 선보일 열연에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영화 <씬>은 2024년 4월 3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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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양택상
영화나, 기타 귀신을 형상화 한 그림을 보면, 귀신이 저고리, 치마, 를 입고 또 신발도 신고 나온다..참 희한한 귀신들이다..귀신은 소위 악령으로..절대로 머리 풀고, 긴 손톱에 저고리 목 부분에 피 묻고, 그런 모습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