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20대 때에는 생각 없이 뛰고, 등산을 갔다가 내려올 때 뛰어내려와도
무릎 관절이 아픈줄 몰랐는데요. 지금 그렇게 하였다간 바로 병원에 갈 정도로
관절건강이 좋지 않아졌습니다.
아무래도 연골 같은 것이 예전보다 닳았는지 걷거나 뛸 때 충격흡수를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래서 요새는 조금은 특별한 기능성신발을 신고 있습니다.
바로 워라이즈의 제품이에요.
워라이즈 스프링슈즈는 스프링과 쿠션의 구조를 이용해서
신체가 받는 충격을 줄여주는데요.
그래서 걷거나 뛸 때 생기는 충격 완화를 통해서
허리와 무릎, 족저근막 등의 증상을 가진 분들이 신기에도
문제 없는 제품입니다.
다양한 디자인이 있는데 그 중에서 저는 코지 화이트를 선택하였는데요.
기능성으로 무장한 신발이지만 촌스럽거나 투박하지 않고,
세련되며 고급스러운 일반 운동화 같은 디자인이라서 마음에 들더라고요.
코지 화이트는 깔끔한 디자인이라서 제 취향에 잘 맞으며
연령대 상관 없이 신어도 될 것 같은 미려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능성이 있지만 생각보다 비싸지 않은 합리적인 가격이라서
부담 없이 만나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요.
270mm 사이즈이며 다양한 사이즈가 있어서
여성분들부터 남성분들, 발이 크신분까지 문제 없이
본인의 발에 꼭 맞는 사이즈를 고를 수 있습니다.
230mm 부터 280mm까지 있어요.
중간 단위는 5mm로 나뉘어져 있고요.
기능성신발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쿠션이 스펀지 같은게 아닌
스프링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1개가 아닌 1쪽당 무려 4개나 발뒤꿈치를 받치고 있어서
걷거나 뛸 때의 충격을 확연하게 줄여줘요.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스프링이기 때문에
발을 디딜 때의 각도에 따라서 각기 다르게
충격 흡수를 해주고요.
보통 다른 쿠션을 가진 운동화의 경우 처음에는 쿠셔닝이 좋은데 사용할 수록
쿠션이 떨어져서 1년 정도 신고 나면 일반 운동화와 다를바 없음을 보여주는 경우가 있어요.
그에 비해서 워라이즈 스프링슈즈는 유일무이한 독립 스프링 4개가
탑재되어 있어서 오래 신어도 처음과 다를바 없는 쿠션 기능을 유지합니다.
신발 밑창의 경우에는 미끄러지지 않도록 홈처리가 잘 되어 있어서
비가 오는 날이나 젖은 표면을 걸을 때에도 미끄러짐 없이
걸을 수 있고요.
실제 스프링 신발 충격 완화 테스트 결과
전족부는 38% 감소, 중족부는 10%감소,
후족부는 무려 46%나 감소를 하였습니다.
때문에 걷거나 뛸 때 충격이 가는 관절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고
오래 걸어도 충격을 흡수해주고 분산하기 때문에 피로도가 감소됩니다.
또한 4개의 고강도 스프링이 전후좌우 균형을 잡아줘서 균형감을 형성하고
충격 흡수 및 분산으로 운동 효율을 증가시켜 주기 때문에,
많이 걷거나 신체 활동이 많으신 분들이 신기에도 좋을 것 같고요.
스프링이 물렁하게 반응하는게 아니라 생각보다 탄탄하기 때문에
과하지 않은 쿠셔닝을 제공해서 착좌감도 좋아요.
그리고 안쪽에는 인솔도 있는데 이 인솔도
개인적으로 만족스럽더라고요. 약간의 푹신한 느낌이 있어서
스프링과의 시너지가 좋았습니다.
클라우드폼 인솔로 구름 위를 걷는 것 같은 쿠셔닝과 복원력을 제공한다는데
실제 신어보고 꽤 감탄을 하였습니다. 느낌이 진짜 폭신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요즘 워라이즈 스프링 신발만 신고 다니고 있습니다.
근처 공원 산책을 할 때에도 신고 다니고요.
확실히 예전에 일반 신발을 신을 때와 다르게 발의 피로도와
관절부위의 부하가 덜하다는 것을 한번만 신어도 알 수 있어서
계속 신게 되네요.
디자인특허가 아닌 기술특허를 받았기 때문에
기능성부분에서 의심하지 않아도 되며 한국 생산 제품이라서
전체적인 퀄리티가 높습니다.
그럼 기능성신발의 스프링 탄성을 살펴 보겠습니다.
한쪽으로 체중을 실을 때와 가볍게 뛸 때인데요.
스프링이 자연스럽게 압착되고 복원되면서
충격을 흡수하고 분산해줍니다.
이 부분이 띠용띠용하는 느낌으로 느껴지는게 아닌
가볍게 폭신거리는 느낌이라서 거부감이나 불편함 없이
편하게 신을 수 있었고요.
단순히 충격흡수만 해주는게 아닌 신발 자체의
편안한 착용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 신발이 무거울 것 같지만 생각보다 무겁지는 않아서
일반 신발 정도의 무게 정도로 느껴집니다.
그냥 바닥을 걸어도 좋고,
이렇게 흙이 있는 바닥을 걸어도 문제가 없고요.
스프링 사이에 뭔가 끼거나 하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간격이 넓은 편이라서 집에 돌아와서 봐도 깨끗하였습니다.
때문에 무릎 관절 통증이나, 족저근막염 등이 있으신 분들이
신기에 안성맞춤인 기능성신발이라 생각되네요.
가장 중요한 것이 걸을 때 충격을 줄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걸을 때 충격을 반 정도 줄여줄 수 있는 운동화를 신으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걸어도 좋고, 속보, 그리고 뛰어도 편안한 느낌과
충격흡수가 되는 가볍게 폭신거리는 느낌이
만족스러워 추천하는 신발이고요.
오래 신고 있어서 속에 땀이 차거나 하는 부분이 잘 없고,
굳은살이 배이거나 하는 것도 없어서 다양한 활동 속에서
신기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래 서서 일을 하거나 생활하는 분들도
자연스럽게 4개의 독립적인 스프링이 유연하게 충격을
흡수해주기 때문에 확실히 발의 피로가 줄어드는 기분이에요.
관절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충격흡수 및 편안한 기능성신발을
찾으시는 분들은 워라이즈에서 한번 찾아 보세요.
다양한 모델이 있으며 각 모델별로 특성이 조금씩 다른데요.
저처럼 발에 열이 많고 발볼이 넓은 분들에게는 COZY 라인을 추천합니다.
메쉬 소재를 사용해서 통기성이 좋고 착화감이 넉넉해서 편안하거든요.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