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가 새롭게 jtbc에서 주말드라마로 시작했는데요.
보통 티빙이랑 함께 하는 jtbc에서 쿠팡플레이로 한다는 점이 신기하네요.
jtbc에서 10시 30분에 공개되지만 쿠팡플레이에서는 10시에 볼 수 있습니다.
하이드 드라마 자체도 쿠팡플레이 이외는 볼 수 없네요.
원작은 영국 드라마 로 4년 동안 방영되었다고 하네요.
총 12부작으로 제작된 드라마입니다.
출연진은 이보영, 이무생, 이청아 등입니다.
이보영과 이무생은 서로 부부 사이고요.
이청아는 옆집에 사는 사람으로 나옵니다.
그 외에 인물관계도를 보면 다른 드라마와 달리 상당히 단촐하네요.
이보영은 나문영역입니다.
나문영은 전직 검사출신으로 차웅법무법인 공동 대표입니다.
차성재와 부부로 검사시절 상당히 작은 틈도 허락하지 않았던 인물인 듯합니다.
이무생이 맡은 역할은 차성재입니다.
차성재는 차웅법무법인공동대표입니다.
해전시에서 엄청난 지역 유지 아들로 이곳에서 활동 중이었습니다.
이청아는 하연주 역할입니다.
하연주는 나문영 옆집에 살며 베이킹 클라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1회에서는 분량도 작은데 남편인 차성재와 연결될 느낌이네요.
나문영은 전날 술에 취해 잠들었는데요.
깜짝 놀라 일어났는데 다행히도 집이라는 걸 알게 됩니다.
차성재와 딸이 식사를 하고 나가는걸 확인하고요.
편하게 집에서 쉬려는데 갑자기 전화가 옵니다.
오늘 재판이 있는데 차성재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대신 가라고 합니다.
공동대표이자 둘이 변호사니 갈 사람이 나문영밖에 없으니까요.
리조트 개발 관련해서 주민과 분쟁 중이던 회사 재판이었습니다.
분재 중이던 주민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는데 회사 여직원이 운전자였던 듯합니다.
관련되어 재판이 열리는데 해당 여직원은 차성재가 안 오면 재판을 안 하겠다고 합니다.
다행히도 재판은 판사가 기일을 연기하고요.
여직원은 아직도 차성재와 연락이 안 되냐고 나문영에게 전화하고요.
여직원이 차성재에게 문자를 하는 듯 한데요.
이상하게도 오빠라는 표현을 하는 게 아무래도 이상하죠??
나문영에게 연락해서 아무도 없는 곳에서 만나자고 한 여직원
아직도 연락이 안 된다고 하자 도망간 것 같다며 나문영에게 이야기합니다.
자신이 한 게 아니라 부탁받은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고요.
몰래 오라고 했는데 재판에서 증인이 되기로 했던 인물이 나타나자 여직원은 도망갑니다.
나문영은 위증을 하려고 했냐고 따지고요.
모든 건 차성재에게 물어보라고 나문영에게 이야기합니다.
나문영에게 경찰이 전화와서 실종신고한 차성재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현장을 찾아가지 교통사고로 시커멓게 불타 시체 손가락이 보이는데요.
차성재가 낀 반지와 확인되는 듯한 증거가 보이면서 나문영이 놀라는데요.
도대체 무슨 일이 차성재에게 있었고, 나문영은 어떻게 해결할까요?
차웅 법무법인은 무려 30억이나 되는 부채까지 확인 되었는데요…
하이브 첫회는 시청률 약 4%로 아쉽게 출발했습니다.
아마도 사건이 진행되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시청률도 함께 올라갈 듯하네요.
1회에서는 온갖 떡밥을 많이 뿌려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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