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방 속 왓츠인마이백을 하면, 항상 있는게 하나 있다. 1년 365일 늘 항상 있는 거..
그건 바로 ‘사탕’
그리고 그 사탕도 2가지 종류가 들어있다는.
1.yumearth 야미얼스 유기농 투와일드 드로프스 패밀리팩, 야미얼스페퍼민트캔디
2.포지타노레몬캔디
난 이 2가지 사탕이 떨어지지 않게 있어야 된다. 오후의 나른함을 깨운다고나 할까. 오후에 배고플때 사탕을 하나씩 입에 넣어주면 얼마나 기분전환이 되는지 모른다 ㅋㅋ
1.yumearth 야미얼스 유기농 투와일드 드로프스 패밀리팩, 야미얼스페퍼민트캔디
야미얼스 유기농 투와일드 드로프스. 야미얼스박하사탕이다. 이거는 페퍼민트캔디라는. 그래서 상큼하고 청량감이 터지기에 내가 좋아한다.
야미얼스 yumearth 자체가, 3년이상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청정하고 건강한 토양에서 재배된 유기농농산물만 사용하는 브랜드다. 그래서 믿먹!!!
들어간 재료는 3가지, 유기농사탕수수설탕, 유기농쌀시럽, 천연페퍼민트향.
상큼함이 필요한 순간에 주로 먹는다. 미세먼지 많은날에도 이거는 더더욱 필수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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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포지타노레몬캔디
포지타노레몬사탕은, 일명 임산부입덧사탕으로 꽤 유명하다. 우연히 먹어봤는데, 정말 정말 맛있고 내 입에 찰떡이라 그 이후로는 계속 주문해서 먹는중!
들어간 성분은, 천연향료 레몬향, 농축레몬주스 이렇게 들어갔다. 설탕이 안들어간 사탕. 먹다보면 달지는 않지만, 레몬가루인지, 레몬시럽인지 사탕 중간에 집약적으로 들어가져 있어서, 침으로 녹여서 먹을때 그게 사탕밖으로 나오는데 나는 그게 참 상큼하다.
이 사탕은 신거 잘 못먹는 사람들에게는 비추. 신거 잘 못먹으면 잘 못먹더라.
하지만 이 2개 사탕 전부다 각각의 매력이 있어서, 둘다 포기못하는 사탕… 그래서 내 가방속에는 늘 항상 있는 사탕. 오후에 꺼내서 하나씩 까서 입안에 넣고 일하면 얼마나 행복해지는데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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