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리그스컵 준결승 원정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는 소식이다.
미국 축구 소식이 요즘 핫해졌다.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인 메시가 2022-23시즌 프랑스 리그1 종료 후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인터 마이애미에 입단했기 때문이다.
마이애미는 지난해 5승 3무 14패, 승점 18점으로 MLS 양대 리그 통틀어 29개 팀 중 29위의 꼴찌팀이었다고 한다.
이 팀이 이번 결승에 진출한 가장 큰 요인은 메시가 있었기 때문이다.
6경기 동안 무려 9골을 넣은 메시는 어느덧 대회 득점왕까지 노려볼 수 있는 위치까지 도달했다.
이에 미국 전역이 메시 열풍에 휩싸였다고 봐도 무방하다.
준결승전 티켓은 8분 만에 매진되는가 하면 메시의 유니폼은 품절로 인해 지금 구매를 해도 올 연말까진 가야 배송되기 때문이다.
메시로 인해 MLS는 지금 호황기를 맞고 있다.
(사진=mbcnews youtube cap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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