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블록버스터 ‘듄2’가 내년으로 개봉이 연기됐다고 한다.
내년 3월 14일로 예정되어 있던 ‘고질라 엑스 콩: 새로운 제국’의 개봉일도 4월 12일로 한 달 미뤄졌다고 한다.
#듄2 의 개봉 연기는 WGA(미국작가조합)와 SAG-AFTRA(미국배우조합)의 파업 때문이라고 언론매체를 통해 알려졌다.
SAG-AFTRA 파업으로 배우들은 영화에 대한 언론 홍보를 하지 않을 수 있고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듄’ 출연진들이 대작 영화의 언론 홍보에 나서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한편 티모시는 카일리 제너라는 인스타그램에서 3억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와 최근 언론매체를 통해 열애설이 보도된 바 있다.
사진=Warner bros. Korea youtube cap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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