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준비물
태국은 동남아시아에서도 여행자들의 도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나라입니다. 여러모로 다채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나라라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데요. 어디를 가나 느낄수 있는 활기찬 분위기와 역사적인 명소들이 있어 볼거리도 많고, 음식들이 맛있어서 여행중에 여러가지들을 충족할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찾는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비행시간이 직항으로 5시간에서 6시간정도 걸리는 지역인데요. 90일 무비자로 갈수 있고, 11월에서 3월까지가 태국으로 여행하기에 좋은 기간이라, 우리나라의 날씨가 추울때 따뜻한 나라로 여행을 가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는 곳이랍니다.
태국 항공권
보통 해외여행 경비에서 많은 비용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항공권인데요. 그렇기때문에 항공권을 저렴하게 특가로 구입하기위해서는 눈치게임을 잘 해야해요.
특히 항공권이 제일 저렴한 시기는 여행일자로부터 3~4개월 전이기때문에, 수시로 항공권의 가격을 알아보셔야합니다. .
방콕을 기준으로 직항 왕복을 23만원정도에 구입할수도 있습니다. 물론 유가에 따라서 금액이 많이 오르기도 하는데요.
저가항공도 태국으로 정기운항도 하고 있기때문에 저렴하게 이용하시려면 저가항공을 구입하셔서 다녀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태국여행 환전
태국여행의 두번째 준비물은 환전입니다.태국 여행에서 환전이 없어도 왠만한 여행지나 식당 매장등에서 결제를 할 수 있어요. 바로 GLN을 이용하면 되는데요. 이것은 간편하게 QR스캔을 통해서 결제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에요.
앱을 이용해서 한국계좌에 있는 한화를 수수료 없이 환전 후에 가게의 QR을 스캔해서 결제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죠. 따로 환전을 하지 않아도, 환전하면서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편하게 결제를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아직도 시장이나 QR스캔으로 결제를 할 수 있는 것이 없을 수 있기때문에 일부 금액을 환전해가시는 것이 좋은데요. 환전에는 크게 한국에서 바로 바트로 환전하는 것과, 한국에서 달러를 환전한 후 태국 현지에서 달러를 다시 바트로 환전하는 것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방법은 한국에서 달러로 환전한 후에 태국현지에서 달러를 다시 바트로 환전하는 것입니다.
물론 일본처럼 트래블월렛이나 트래블로그를 이용해서 ATM기기에서 바로 인출을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할 수 있는데, 태국은 일본과는 사정이 다릅니다.
태국은 일본과 다르게 ATM기기를 사용하면 수수료가 나옵니다. 그렇기때문에 조금 비싸요. 그래서 이방법보다 달러로 환전을 해서 태국내에서 바트로 환전을 하는 것을 추천하는 것이죠.
그리고 꼭 바트가 아니더라도 거의 대부분 상점이나 식당에서 달러를 사용할수도 있어서, 비상용으로 달러를 소량 가져가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외사용이 가능한 신용카드를 들고가시는것이 좋은데요. 태국호텔은 디포짓(보증금)을 받기때문에 가승인이 필요한 신용카드가 있어야 한답니다. 만약 신용카드가 없으면 현금결제를 해야하기때문에 환전금액이 부족하게 느껴질수 있습니다.
태국여행쇼핑리스트
태국은 다양한 시장들도 있고 여행자들에게 다채로운 쇼핑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에요. 특히 태국여행에서 추천하는 쇼핑리스트는 망고입니다. 건망고인데요. 태국하면 망고가 빠질수 없을 정도로 매우 유명합니다. 반건조식의 망고의 맛은 부드러우면서도 달달함을 느낄수 있어 인기가 많습니다.
크리스피 코코넛롤도 추천하고싶은 제품입니다. 부피가 큰게 조금 흠이지만, 선물하기에도 좋고 하나하나 먹기에도 좋은 맛이에요. 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계속해서 끊임없이 들어간답니다.
태국은 꿀도 유명합니다. 태국은 설탕이 비싸서 꿀을 많이 쓴다고 하네요. 저렴한 가격에 천연꿀을 판매해서 매우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호랑이파스와 야돔도 유명합니다. 약국에서 구입을 할 수 있는데, 열감이 느껴져서 만성 염증염에 좋다고 하고 신경통과 근육통에 도움이 되는 제품으로 파스나 근육뭉침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구입하셔서 사용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쇼핑리스트들이 있는데요. 태국은 모기가 너무 많아서 모기퇴치 스프레이, 그리고 모기에 물렸을때 바를 수 있는 잠벅 연고 등을 많이 구입하게 된답니다. 구입해서 한국에와서 사용하기에도 좋고 태국 현지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구입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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