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컨티넨탈 GT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을 보러 벤틀리 타워 전시장에 다녀왔습니다.
벤틀리 서울과 현대백화점이 함께 진행하는 럭셔리 팝업페어 THE QUIET LUXURY라는 주제로 현대백화점에 입점 중인 대표 럭셔리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해 벤틀리 타워에 부티크 팝업을 설치 운영하여 다양한 명품 브랜드와 벤틀리 브랜드 경험을 함께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번 페어는 아쿠아 디 파르마, 아크리스, 배리, 아스티에 드 빌라트, 까날리, 제냐 등이 참여합니다.
각층에서 벤틀리 차량과 럭셔리 브랜드를 함께 경험할 수 있으며, 구매 혜택 및 특별한 선물도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4층에는 오늘 구경한 컨티넨탈 GT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 차량도 전시됩니다.
벤틀리는 전 세계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럭셔리와 예술의 조합을 소개해왔는데
이번엔 한국의 현대미술가 하태임 작가님과 만남을 통해 탄생한 10대만 생산된다고 합니다.
세상에서 아주 특별한 자동차를 만나고 싶은 분들은 서둘러 방문해 보세요~
단 10대의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을 위한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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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단 하나뿐인 하태임 작가 작품 1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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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의 고향, 크루 공장 방문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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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인 벤틀리와 맥캘란의 합작품, 맥캘란 호라이즌 구매권 제공
(맥캘란 200주년 기념 한정판 위스키-호라이즌)
드디어 컨티넨탈 GT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 차량이 공개되었는데요
외장 컬러는 순백색의 ‘아이스’, 깊은 블랙 컬러가 돋보이는 ‘블랙 크리스탈’ 등 두 종류가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가장 큰 특징은 작품 속 요소들을 차량의 디자인에 접목시킨 점인데요
작품의 컬러밴드에서 추출한 컬러를 바디킷의 컬러 스트림, 시트 스티치, 파이핑과 불스아이 에어벤트의 컬러밴드 페인팅이 적용되어 유니크한 존재감을 나타냅니다.
장인이 수작업으로 제작한 스페셜 카본 바디킷 ‘스타일링 스페시피케이션(Styling Specification)’이 기본 장착되며, 컬러 액센트 스트립이 더해져 과시하지 않아도 특별함이 드러나는 디테일을 보여줍니다.
하태임 작가의 컬러밴드는 실내에서 볼 수 있었다.
트레드 플레이트에 컬러밴드가 본래의 색 그대로 새겨졌는데
벤틀리 역사상 처음으로 시도된 결과물이라고 하네요
블랙과 화이트의 조화는 더 이상 고급스러울 수가 없네요
자동차라기보다는 하나의 예술작품에 가까운 디테일이 정말 멋있었어요
불스아이 에어벤트에 컬러밴드 페인팅이 적용되었는데요
이 역시 처음으로 시도된 비스포크 사양인데 결코 쉽지 않은 과정을 거친 결과물이라고 합니다.
대시보드에도 컬러밴드가 새겨졌고요
헤드레스트에도 컬러밴드가 새겨져 있습니다.
‘벤틀리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페어 2024’
이번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페어의 테마는 ‘조용한 럭셔리(Quiet Luxury)’로, 벤틀리와 같이 드러내지 않아도 빛을 발하는 우아함을 지닌 ▲아쿠아 디 파르마(Acqua di Parma) ▲아크리스(Akris) ▲배리(Barrie) ▲아스티에 드 빌라트(Astier de Villatte) ▲까날리(Canali) 등 다양한 럭셔리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소개한다.
브랜드별 특별 혜택도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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