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아이를 찾는 칠드런 홈이라는 앱을 출시했죠.
하필이면 그 때에 고명지 딸인 에리카를 누가 납치해서 찾는 과정이 그려집니다.
앱을 통해 금방 에리카를 찾는데 사실은 자작극인 걸 고명지만 몰랐네요.
한모네는 금라희가 자신과 관련된 영화를 막지 않으려 하자 불만입니다.
금라희는 한모네가 아이 출산 관련된 소문이 전교생이 알아 힘들다고 합니다.
그러자 한모네는 어떻게 하든 영화 상영을 막으려고 합니다.
영화 감독인 미쉘을 처리하면 된다고 한모네가 생각한다고 판단했죠.
바로 금라희가 그런 이유로 먼저 미쉘을 납치했는데요.
또다시 미쉘을 민도혁이 중간에 가로채서 안전한 곳에 둡니다.
분명히 K가 현재 이휘소로 역할하고 있는데요.
느닷없이 K가 나타나 곳곳에서 출몰합니다.
다들 말도 안 되는 일이라 설마하면서 K가 아니라고 부정하죠.
금라희가 영화 상영 관련해서 단상에 서서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매튜 리에게 지시받은 고명지가 먼저 단상에 올라가 준비한 멘트를 합니다.
한모네에게 지시 받은 건데 고명지도 해당 학교 선생님이었으니까요.
K의 아이는 사망한 송지아가 엄마로 친언니가 미쉘이라고 한거죠.
더구나 매튜리는 미쉘과 시사회를 할 수 없다며 옥신각신했는데요.
그 와중에 미쉘이 떨어지며 시사회가 상영되어 버립니다.
미쉘이 떨어진 위에는 매튜 리가 서 있었습니다.
꼼짝없이 매튜 리가 살인 죄를 뒤집어 쓰게 되었는데요.
금라희가 CCTV를 찾아 범인은 K인 심준석이라고 형사들에게 말합니다.
자신이 K인데 K가 눈 앞에 보이자 매튜 리가 쫓아갔는데요.
가면을 벗으니 바로 죽은지 알았던 민도혁이 바로 앞에 서 있네요.
미튜 리는 민도혁일 줄 알았다며 웃습니다.
공개적으로 자신을 드러내고 이제 매튜리에게 복수하려는 민도혁이네요.
시청률은 1회보다 2회에 더 떨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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