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라X콩: 뉴 엠파이어가 개봉했죠.
전 세계에 동시에 개봉을 했는데요.
한국에서는 현재 파묘와 댓글부대에 밀려 3위 순위 입니다.
이와 달리 다른 국가에서는 현재 엄청난 흥행 성적을 보이고 있네요.
미국에서만 8000만 달러인데 이는 예상인 4,500~5,000만 달러를 엄청나게 뛰어넘는 실적이네요.
괴물 시리즈 중에서도 총 5편 중 두번째로 높은 실적이네요.
현재 총 64개 시장에서 해외 1억 1,400만 달러를 벌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중국에서만 4,400만 달러를 벌었다고 하네요.
최근 중국에서 헐리우드 영화가 이렇게 성공한 건 드문 일이라고 하네요.
사실 이런 괴물 영화는 평론가에게는 악평 일색인데요.
관객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영화를 선택했네요.
남성이 67%, 35세 이하가 62%가 관람했다고 합니다.
원래 고질라와 킹콩은 서로 맞수인데요.
이번에는 지구를 점령하려는 존재에게 합심을 하는 내용이죠.
볼까 하다 솔직히 영화를 안 봤는데 이런 소식을 들으니 또 괜히 봐야 하나 싶네요.
한국에서는 워낙 이 장르가 인기가 많지는 않습니다.
극장에서 보기가 애매하다면 대안이 있습니다.
현재 2019년도 작품인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를 넷플릭스로 볼 수 있어요.
그거나 전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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