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슬기는 지난 2월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을 통해 데뷔해 평단의 호평을 받았는데요.
‘피라미드 게임’은 파격적이고 독창적인 세계관으로 학원 심리 스릴러의 새로운 세계를 연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입니다.
신슬기가 출연한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은 동명의 학원 심리 스릴러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매월 투표로 각자 등급이 매겨지고 F등급은 합법적 학교폭력 피해자가 되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에서 왕따를 벗어나 게임을 끝낼 저격수가 돼야만 했던 한 여고생의 이야기를 그려 많은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신슬기는 극 중 백연여고 2학년 5반의 반장이자 전교 1등의 FM 성격을 지닌 ‘서도아’ 역으로 등장해 작품의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는데요. 또한 그는 원작 웹툰에서 그대로 튀어나온 듯한 싱크로율을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한편 신슬기는 서울대 음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솔로지옥2’를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는데요. 이후 그는 빅스마일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연예계 활동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슬기는 한 인터뷰에서 “원래는 아나운서를 준비를 하다가 미스춘향 대회에 나가게 됐다. 그 대회의 인연으로 배우의 꿈을 키울 수 있게 됐다. 연기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게 됐고 조금씩 꿈을 키워나갔던 것 같다”고 말했는데요.
또한 신슬기는 “‘솔로지옥2’를 통해서 너무 과분한 사랑을 받은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 크다”라며 “많은 응원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신다면 좋은 모습으로 꼭 보답하겠다”고 출연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현장 경험을 하고 싶었고 이 기회가 간절했다. 첫 작품인만큼 더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다. 첫 작품부터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게 감사하다”라며 “지난해 6개월간 촬영했다. 많은 분들의 피땀이 들어간 만큼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출연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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