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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산성스킨로션, pH의 수치는 뭐가 젤 적절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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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산성스킨로션, 뭐가 좋은 제품일까?

보습을 똑같이 했는데도 보습력이 떨어지거나 클렌징을 제대로 했는데 피부가 건조하고 따가운 문제가 생긴적이 있으신가요? 이럴땐 pH의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pH로는 약산성을 의미하는데 화장품의 약산성의 중요성은 익히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약산성 제품을 쓰라는 이야기는 헛으로 생긴 소문이 아닌 것입니다. 그렇다면 약산성의 중요성과 pH 적정 제품을 고르는 기준을 알아보겠습니다.

pH가 높은 제품을 쓰면 피부는 어떻게 될까?

pH 4.5~5.5가 가장 이상적인 상태인데 pH가 6~7로넘어가게 되면 오히려 피부가 약해지게 됩니다. 피부 pH가 중요한 이유는 pH가 피부의 생리학적 모든 활성도에서 영향을 주는데 상당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pH가 높아지면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지방산 성분이 만들어져야 하는데 이를 만들어주는 효소들을 전부 억제해버립니다. 그렇게 되면 세포와 세포 사이에 있는 지질들이 만들어질 수 있는 기회가 떨어져서 각질층에 피부 장벽을 구성하는 성분들이 약해지게 되고 보습을 구성하는 성분들이 약해지면서 항상성이 무너지게 되는 것입니다.

약산성화장품의 적정 pH은?

세정제의 pH가 4.5~5.5까지 떨어지게 되면 세정 효과가 떨어지게 됩니다. 세정의 역할은 해결되지 않고 pH만 집중해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것에만 영향을 주면 클렌징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노폐물들이 잘 제거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pH 4.5~5.5보다는 조금 높은 단계의 클렌저를 사용하면서 pH 7보다는 조금 낮은 약산성 클렌저가 많이 출시되는 이유가 바로 해당 이유입니다.

피부의 pH가 높아지게 되면 발생하는 상태와 관리방법은?

pH가 높아지게 되면 피부 질환으로 상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아토피피부염의 경우는 피부 pH가 높아져서 피부 장벽을 구성하는 여러 가지 성분도 제대로 합성되지 않고 각질층도 헝클어져서 염증반응 성분이 많이 들어오고 염증에 대한 여러가지 신호전달체계들이 활성화되면서 결과적으로 염증이 악화되는 결과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정 pH 화장품을 사용해 주는 것이 좋은데 너무 과하게 낮은 pH 제품을 사용하게 되어도 피부가 손상을 받게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엘-아스코빅애씨드는 pH가 3정도일 때 가장 활성화되는데 민감성 피부가 해당 제품을 썼을 때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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