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독서보다 재미있는 게 더 많습니다.
독서를 안 해도 지장없습니다.
먹고 사는데 독서가 절대적이지 않고요.
독서하면 달라질까요?
2.
오늘은 이번 달 끝나는 52주 독서분들 오프.
그동안 1년 52주동안 함께 했죠.
다들 참여한 덕분에 좋았다고 합니다.
완독 한 것과는 별개로 상관없이요.
3.
특히나 한달 단위가 아니라 더욱이요.
계속 단계별로 하나씩 책을 읽습니다.
당장 머릿속에 들어온게 없는 듯한데요.
읽다보면 이전 책에서 읽은걸 알게됩니다.
4.
자연스럽게 제가 구성한 로직을 이해합니다.
순서대로 읽어야 도움이 되는구나
읽어나갈수록 나도 모르게 쌓이는구나.
예전에는 몰랐던 경제 관련 내용이 들어오네?
5.
52주 참여하지 않았으면 몰랐을텐데.
덕분에 새롭게 알게 된게 많다고 합니다.
오늘 자리도 고마움을 표시하러 왔다고 합니다.
한달짜리 독서모임이었으면 불가능했다고요.
6.
그런 독서모임은 시의성이 강합니다.
뚝심있게 테크트리처럼 지식을 쌓지는 못하죠.
당시 유행하는 책을 읽게 됩니다.
체계적으로 머리에 쌓이지도 않고요.
7.
그런 점에서 52주 독서가 도움 되었다고요.
그런 이야기를 2시간 한 후에 블로그 이야기가 나왔죠.
제가 올리는 포스팅에 대해서 말이죠.
연애 프로그램이 와 인기인지.
8.
그에 따라 인간군상을 배울 수 있다고요.
각 연애프로그램에 따른 특징까지요.
한국, 일본, 서양까지 아울렀습니다.
그에 따른 차별성까지요.
9.
1시간동안 이야기를 했는데요.
훨씬 더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이었읍니다.
누구나 관심있고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독서보다 훨씬 재미있겠죠.
10.
둘 중에 어떤게 더 유익하고 도움이 될까요?
인생에 있어 더 힘들더라도 독서겠죠.
연애는 더 즐겁지만 그때뿐입니다.
사람들이 독서를 잘 안 하는 이유겠죠.
덕분에 더 잘 되는 사람이 적은 이유고요!!!
p.s
관련된 52주 독서모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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