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못했던 DC코믹스의 흥행을 이끈 조커.
우리가 알고 있던 조커는 블럭버스터에서 보여주는 이미지였죠.
이를 정극으로 풀어낸 영화가 <조커>였죠.
호아킨 피닉스가 세상 없는 음울한 사람으로 연기했죠.
희극과 비극을 넘나드는 역할로 너무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죠.
블럭버스터 영화도 아닌데 전 세계는 물론이고 한국에서도 무려 527만 명이나 관람했죠.
조커 연기를 한 배우는 대부분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랬던 조커를 이제는 호아킨 피닉스가 아니면 상상할 수 없을 정도가 되었죠.
특히나 웃음소리만큼은 귀에서 떠나지 않을 정도로 강렬했죠.
조커 2를 만들지 않는 게 오히려 이상하죠.
이번에 조커 2가 조커: 폴리 아 되로 우리 곁에 찾아옵니다.
부제인 폴리 아 되는 정신병 장애를 의미한다고 하네요.
이번에는 레이디 가가가 참여하는데요.
레이디 가가의 캐릭터는 할리퀸에 나왔던 역이라고 하네요.
할리퀸이라고도 하는데 아직 정확히 이 부분은 후에 드러날 듯하네요.
DC코믹스 영화에서 조커와 할리퀸은 함께하니 할리퀸이겠지만요.
현재 들려오는 오는 소식으로는 뮤지컬 영화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정작 음악감독인 필립스는 그렇게 표현하지 않네요.
음악이 필수적인 요소인 영화라고 표현하네요.
촬영은 23년 4월에 끝났다고 합니다.
벌써 1년이 넘었는데 후반 작업이 엄청 오래 걸리나 봅니다.
개봉 날짜는 미국 시간으로 24년 10월 4일입니다.
워낙 크게 흥행을 하니 제작비도 엄청 늘었습니다.
조커는 6000만 달러 제작비가 들었는데요.
조커2는 무려 2억 달러나 되는 제작비가 들어갔다고 하네요.
오스카 상을 받은 호아킨 피닉스가 어떤 모습으로 연기할지 기대가 되네요.
1편에는 없던 여성 캐릭터인 레이디 가가도 그렇고요.
10월까지 기다려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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