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블로그에 여러 덧글이 달립니다.
스팸 덧글인 경우에는 제가 삭제합니다.
삭제 전에 하는 건 있습니다.
먼저 스팸 신고를 합니다.
2.
그 후에 차단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삭제를 합니다.
곧장 삭제하면 또 올 수도 있으니까요.
가끔 스팸 아닌 경우에도 그렇게 합니다.
3.
상대방이 쓴 글이 무례를 넘을때요.
무례한 건 무시하면 됩니다.
가끔 도를 넘는 덧글이 달릴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다른 분을 위해서도 합니다.
4.
제가 삭제하는 경우가 아닌 것도 있습니다.
본인 스스로 삭제하는거죠.
그런 경우는 대다수가 문의 덧글입니다.
제가 올린 모집 공고 글이 있습니다.
5.
좀 더 내용을 알기 위해 덧글을 달죠.
그러면 제가 답글을 답니다.
가끔은 추가 덧글까지 달기도 하고요.
저도 추가 답글을 달아드리고요.
6.
그런 후에 저는 잊고 있긴 한데요.
다른 답글을 달기 위해 해당 글을 갑니다.
그럴 때 추가 답글을 달아줄 때 발견합니다.
덩그라니 제 답글만 있습니다.
7.
최초 덧글이 사라진거죠.
제가 삭제하지 않으니까요.
본인 스스로 삭제를 한 거겠죠.
그럴 때 정확한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8.
무엇때문에 삭제했는지 말이죠.
더구나 모집 글은 전부 비밀 덧글이거든요.
삭제하는 이유는 아마도 정보 보호가 아닐까합니다.
본인 정보가 노출되기 싫어서요.
9.
문의만 한 덧글인데 정보랄 것도 없을텐데요.
본인 블로그가 노출되는게 싫어서 그럴 수도 있겠죠.
그마저도 비밀 덧글이라 노출될 수가 없거든요.
굳이 노출된다면 저에게 노출되겠죠.
10.
근데 제가 그 블로그를 찾아가질 않거든요.
정보에 엄청 민감한 건지 그런 분들은 말이죠.
대부분 닉네임 프사도 없거든요.
프사가 없다면 블로그도 아마 거의 비활성화일 겁니다.
그런 이유로 저는 왜 삭제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혹시, 왜 그런지 알려줄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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