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조상의 장맛을 이어가는 강진 참 맛있는 된장 이야기

여행자의 집 조회수  


조상의 장맛을 이어가는 강진 참 맛있는 된장 이야기

글&사진/산마루 240404

조상의 장맛을 이어가는 강진 참 맛있는 된장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달달한 꽃 내음이 코끝을 간질이는 계절 봄이 한층 깊어지는 것 같은데요

하늘이 맑아진다는 절기 청명이 지나자 햇쑥이며 달래, 냉이 등 봄나물이 지천입니다.

강진 참 맛있는 된장에서 선물 받은 참 맛있는 된장을 넣고 보글보글 된장을 끓여 보았는데요

입맛 없다는 봄이지만 참 맛있는 된장으로 끓여서 그런지 밥 한 공기 뚝딱 해치웠습니다.

겨우내 집 나간 입맛 찾아오는 데는 강진 참 맛있는 된장이 최고였습니다.

강진 식품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이번 달에는 조상의 장 맛을 이어가는 참 맛있는 된장을 한통 선물 받았는데요

우리 조상님들은 장을 담글 때에도 햇살이 밝은 음력 말일을 선택해서 장을 담그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흐린 날 장을 담그면 음기가 강해서 장이 제대로 익지 않는다고 합니다.

실제로 된장은 그 집안의 가풍을 이어오는 것이라고 할 만큼 지극 정성을 다해서 장을 담기도 하는데요 장맛만 보아도 그 집안의 음식 맛을 평가할 수 있을 만큼 우리 조상님들은 장을 귀하게 여겼답니다.

우리집도 예외가 아니지요.

조상의 장맛을 이어가는 참 맛있는 된장은 최고 품질의 국내산 콩 100%와 전남 신안에서 생산된 천일염으로 장을 담근다고 하는데요

신안 천일염 역시 4년간이나 묵혀 간수를 뺀 천일염만을 사용해서 저염 9% 된장을 생산하고 있는 저염 저칼로리 된장이랍니다.

농촌 융복합산업 인증 사업장이자 안전 관리인증 HACCP 인증을 받은 된장이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데요 된장 생산 시 유해균인 아플라톡신이 없는 유익균만 넣고 두 번이나 발효 시켜 필수 영양소인 아미노산 함량이 많은 명품 된장이더라고요.

참 맛있는 된장을 생산하는 사장님께서는 옛날부터 어머님이 담근 한식 시골 된장 항아리를 보면서 “짜지 않으면서 위생적인 된장을 만들 수 없을까라는 고민을 했다고 합니다.

많은 실패를 겪으면서 비옥한 토질과 좋은 물, 그리고 천일염 생산지인 신안이 가까이 있어 좋은 소금을 구할 수 있기에 강진에서 된장을 연구하기 시작한 끝에, 전통장류의 유해 곰팡이(자 폴라 톡신)이 불검출된 명품 참 맛있는 된장을 생산하기에 이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된장 끓이기 재료와 준비물

참 맛있는 된장, 뚝배기, 무, 사전에 우린 멸치 육수, 두부, 파, 양파

1. 오늘 저녁에는 두 팔을 걷어붙이고 오랜만에 참 맛있는 된장을 이용해서 직접 된장을 끓여 보기로 했습니다. 뚝배기에 사전에 우린 멸치 육수를 넣고 강진 참 맛있는 된장 두 숟가락을 풀어 놓는다

2. 깍둑썰기 한 무가 익고 된장이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두부를 넣고 한소끔 더 끓인다

3. 된장이 보글보글 끓여 오르기 시작하면 마지막으로 양파와 대파를 어슷썰기 해서 넣고 한소끔 더 끓인다. 남녘 지방에 비해 우리 지방은 아직 땅이 얼어 달래나 냉이가 올라오지 않아 대파로만 맛을 내서 아쉽더라고요.

4. 이왕 강진 참 맛있는 된장으로 된장을 끓인 김에 달걀 프라이도 예쁘게 부처 보았는데 역시나 쉽지 않더군요.

5. 된장을 끓이는 동안 와이프는 익숙한 솜씨로 배추 겉절이와 쪽파 무침을 완성했습니다.

6. 에쁜 뚝배기 그릇에 보글보글 끓여 낸 된장을 담고 배추 겉절이와 파무침을 곁들여 낸다

7. 오랜만에 전남 강진군 명품 제16호인 참 맛있는 된장 덕분에 된장을 맛있게 끓이며 와이프로부터 점수를 좀 땄는데요 제가 직접 끓여 본 된장국이지만 맛을 보니 정말 맛이 최고 이더라고요.

역시 조상의 장맛을 이어가는 참 맛있는 된장이 들어간 덕분에 별다른 부재료가 없어도 끓인 된장국은 맛이 괜찮았는데요

참 맛있는 된장은 간장을 빼지 않아 맛과 향, 영양이 뛰어나며 구수했는데요 소금을 대폭 줄여 담근 된장이기에 무엇보다 짜지 않아 좋더라고요.

네이버에 참 맛있는 된장을 치면 직접 구매할 수 있는데요, 진상품인 강진토하젓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아래 네이버 스토어 구매 링크를 통해 강진 참 맛있는 된장 맛을 직접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전 관리인증 HACCP 인증을 받은 업체이자 전라남도지사가 인정하는 “전남도지사 품질인증” 받은 명품 제16호 참 맛있는 된장으로

겨우내 집 나간 입맛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info> 참조은 된장, 토하젓

전남 강진군 칠량면 청자로 783

☎ 061-433-7810

강진토하젓

전라남도 강진군 칠량면 청자로 783

-강진 식품 서포터즈 활동으로 제품을 제공받아 직접 시식 후 작성했습니다.-

관련 기사

author-img
여행자의 집
CP-2023-0027@fastviewkorea.com

[AI 추천] 랭킹 뉴스

  • "간식 줄 맛이 나네~"...작은 것에 매일 감사하는 울집 고양이가 너무 좋아요
  • "편의점왔는데 알바생이 이상하네요"...컵라면 사러갔다가 뜻밖의 심쿵한 누리꾼
  • "힘들게 산책 시켜줬더니 울집 강아지가 자기는 집이 더 좋다며 표정으로 말해주네요"
  • 고양이 키우는 친구집에 놀러가면 볼수 있는 아주 흔한 모습
  • 생선 없이도 이렇게 맛있다고? 밥도둑 '백종원 무조림' 레시피
  • 전자레인지로 만든 맛있는 3분 ‘초코 컵케이크’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인생샷 200% 보장” 서울 호텔 파격 연말 패키지 총정리
    “인생샷 200% 보장” 서울 호텔 파격 연말 패키지 총정리
  • “토요일 빼고 다” 에어프레미아, 내년부터 인천~뉴욕 노선 주 6회 증편
    “토요일 빼고 다” 에어프레미아, 내년부터 인천~뉴욕 노선 주 6회 증편
  •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흑백요리사 박준우 셰프와 프로모션 진행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흑백요리사 박준우 셰프와 프로모션 진행
  • 공철로 김포 10분, 인천 40분…‘머큐어 서울 마곡’ 문 연다
    공철로 김포 10분, 인천 40분…‘머큐어 서울 마곡’ 문 연다
  • ‘경찰 일 안 하냐?’.. 도로 위 X아치들, 정부도 결국 두 손 다 들었다
    ‘경찰 일 안 하냐?’.. 도로 위 X아치들, 정부도 결국 두 손 다 들었다
  • ‘설마 내수차별?’.. 2천만 원대 기아 SUV ‘이 차’ 도대체 출시는 언제?
    ‘설마 내수차별?’.. 2천만 원대 기아 SUV ‘이 차’ 도대체 출시는 언제?
  • ‘사람도 죽었다’.. 논란 터진 GV80, 밝혀진 충격 실태에 차주들 ‘비상’
    ‘사람도 죽었다’.. 논란 터진 GV80, 밝혀진 충격 실태에 차주들 ‘비상’
  • ‘디자이너 짜르라고’.. 디자인 논란 터진 BMW ‘이 차’ 실물 충격이네
    ‘디자이너 짜르라고’.. 디자인 논란 터진 BMW ‘이 차’ 실물 충격이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인생샷 200% 보장” 서울 호텔 파격 연말 패키지 총정리
    “인생샷 200% 보장” 서울 호텔 파격 연말 패키지 총정리
  • “토요일 빼고 다” 에어프레미아, 내년부터 인천~뉴욕 노선 주 6회 증편
    “토요일 빼고 다” 에어프레미아, 내년부터 인천~뉴욕 노선 주 6회 증편
  •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흑백요리사 박준우 셰프와 프로모션 진행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흑백요리사 박준우 셰프와 프로모션 진행
  • 공철로 김포 10분, 인천 40분…‘머큐어 서울 마곡’ 문 연다
    공철로 김포 10분, 인천 40분…‘머큐어 서울 마곡’ 문 연다
  • ‘경찰 일 안 하냐?’.. 도로 위 X아치들, 정부도 결국 두 손 다 들었다
    ‘경찰 일 안 하냐?’.. 도로 위 X아치들, 정부도 결국 두 손 다 들었다
  • ‘설마 내수차별?’.. 2천만 원대 기아 SUV ‘이 차’ 도대체 출시는 언제?
    ‘설마 내수차별?’.. 2천만 원대 기아 SUV ‘이 차’ 도대체 출시는 언제?
  • ‘사람도 죽었다’.. 논란 터진 GV80, 밝혀진 충격 실태에 차주들 ‘비상’
    ‘사람도 죽었다’.. 논란 터진 GV80, 밝혀진 충격 실태에 차주들 ‘비상’
  • ‘디자이너 짜르라고’.. 디자인 논란 터진 BMW ‘이 차’ 실물 충격이네
    ‘디자이너 짜르라고’.. 디자인 논란 터진 BMW ‘이 차’ 실물 충격이네

공유하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