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서 한석규의 딸로 컴백하는 대세 배우 채원빈
현재 캐스팅 작업을 진행중인 2024년 MBC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른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2021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심사위원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 당선된 한아영 작가의 작품으로 MBC 드라마 <멧돼지 사냥>을 통해 탁월한 연출 능력을 입증한 송연화 PD가 연출을 맡을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줄거리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로 알려졌다. 국민배우 한석규가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 장태수로 분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한석규와 함께 호흡을 맞출 것으로 알려진 상대 배우에 관한 기대가 그 어느때 보다 컸다. 그렇게 베일에 싸여진 한석규의 딸 장하빈 역할은
그동안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맹활약하며 서서히 존재감을 알리고 있었던 배우 채원빈이 맡을 것으로 알려져 관계자들과 언론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있는 중이다. 출연작들 대부분 국내외에서 굵직한 명성을 알린 작품들 이란 점에서 그녀의 이름은 몰라도 얼굴을 보면 누군지 알게 될 것이다.
2001년 생인 채원빈은 2019년 영화 <매니지>의 데뷔를 시작으로 각종 웹드라마의 모습을 드러내다가 tvN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의 조연 윤지영으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플레이리스트 드라마 <트웬티 트웬티>의 주연을 맡으며 웹드라마 여신으로 이름을 알리다가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보이스 4>등 인기 드라마의 비중있는 조연으로 출연하다가
결국 영화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에 출연해 토우 그룹의 리더로 출연해 사악한 악역의 모습을 보여주다가 결국 구자윤 자매에게 크게 당하고 만다. 이 영화의 대성공으로 인해 채원빈의 얼굴이 대중에게 알려지게 되었고, 이후 그녀는 주연급으로 여러 작품에서 맹활약하게 된다. 드라마 <순정복서>와 <고백공격>의 주연을 연달아 맡아 한층 높아진 위상을 자랑하게된 그녀는
얼마전 방영한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스위트홈 2>에서 미스터리한 소녀 하니로 출연해 존재감을 보이게 되었고, 이 캐릭터는 시즌 3에도 그대로 출연한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처럼 출연작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그녀는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이어 또 한편의 기대작 <수상한 그녀>에도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2024년을 그녀의 한해로 장식할 예정이다. 차세대 스타로 성장할 예정인 그녀의 앞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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