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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은 지난 1999년 정규 1집 ‘Sorrow’로 데뷔해 ‘선택’, ‘Dash’, ‘Sad Salsa’, ‘내 귀에 캔디’ 등 여러 히트곡을 만들며 지금까지도 많은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백지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재치 있는 성형 농담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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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에서 백지영은 개인적인 옷장 속 아이템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 과정에서 백지영은 골프 용품부터 남편 정석원의 유도복, 다양한 스타일의 드레스까지 다채로운 아이템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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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백지영은 자신의 여권과 주민등록증 사진을 공개하며 외모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제작진이 “본인 얼굴로 살기 VS 10억 받고 랜덤으로 얼굴 정하기”라는 질문에 백지영은 “내 얼굴에 돈이 그 정도 들어갔다”라며 “저는 그냥 제 얼굴로 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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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은 또한 자신의 외모에 대해 10점 만점에 8점이라고 평가하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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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의 유쾌하고 솔직한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백지영”, “자존감 높은 우리 언니”, “멋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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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9살 연하 배우 정석원과 결혼식을 올린 뒤 지금까지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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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정석원은 2018년 호주 멜버른의 한 클럽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충격을 안긴 바 있으며, 이후 백지영은 한 방송에서 “남편이 큰 잘못을 했다. 그래서 일을 쉬고 있다. 너무 잘 견뎌줘서 고맙다”라고 눈물을 흘리며 정석원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과 팬들에 대한 죄송한 마음을 표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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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은 SBS 예능 ‘동상이몽2’에 출연해 “내가 살아보니까 얼굴 뜯어먹고 사느냐는 말 있지 않으냐. 그런데 뜯어먹는다. 자기 기준에서 예쁜 구석이 있어야 한다”라며 자신만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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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잘생긴 사람이랑 살면 얼굴만 봐도 행복하냐?”라는 질문에 “있다. 확실히 있다. 그리고 유머 코드가 잘 맞아야 한다. 티키타카가 있어야 한다. 그게 중요하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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