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4/CP-2023-0034/image-eeed8546-fa89-4077-a6c0-e769a1730d87.jpeg)
배우 공효진은 지난 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로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4/CP-2023-0034/image-39669666-f78e-4d34-a4f2-c6be2098cf8a.jpeg)
공효진은 지난 2001년 노희경 작가의 주말드라마 ‘화려한 시절’로 정극 드라마에 데뷔했으며 이후 ‘네 멋대로 해라’, ‘상두야 학교가자’, ‘파스타’, ‘최고의 사랑’, ‘괜찮아, 사랑이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는데요. “공효진을 빼놓고 대한민국 로맨틱코미디의 역사를 논할 수 없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그는 특유의 연기력과 탁월한 작품선택 능력으로 많은 히트작을 만들고 있습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4/CP-2023-0034/image-640d2a74-2bce-46c3-993b-d6d16e9d9a7d.jpeg)
실제로 2001년 ‘화려한 시절’ 부터 2019년 ‘동백꽃 필 무렵’까지 공효진이 주·조연으로 출연한 드라마 13개 중 무려 8개가 최고 시청률20%를 넘겼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하고 있는데요. 공효진이 출연한 작품은 이야기가 산으로 타거나 캐릭터가 이상해지는 경우가 없어 시청률과 작품성을 동시에 잡는 ‘믿고 보는 드라마’라는 평을 얻고 있습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4/CP-2023-0034/image-3056d25f-2295-4504-8b91-d9f56ba20d4c.jpeg)
공효진은 한 인터뷰에서 “어떤 기준으로 드라마를 선택하는지?”라는 질문에 “데뷔 초에는 캐릭터를 많이 봤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가장 중요한 건 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언급한 바 있는데요. 또한 그는 “전체적인 내용 안에서 자신이 어떻게 캐릭터에 살을 붙이고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까를 본다”라며 “내 취향이 대중의 취향에 조금 가까운 것 같다. 유치하거나 뻔한 글보다는 새롭고 용감한 글을 선호한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4/CP-2023-0034/image-04eb363b-ca1b-4c6f-839c-c275c98a8538.jpeg)
공효진은 어떤 남자 배우가 와도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전매특허인 러블리한 매력을 앞세워 ‘로코 여신’의 입지를 탄탄하게 다져왔는데요. 작품이 공개되기 전에 일부 언론은 ‘공효진이 로코 드라마에 출연하는 건 이제 식상하다’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지만, 결국 공효진은 출연작에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그러한 우려를 한 방에 날려버리고 있습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4/CP-2023-0034/image-53168dd2-598d-471b-85a9-6725ef1b51ae.jpeg)
한편 공효진은 지난해 10살 연하의 ‘슈퍼스타K’ 출신 가수 케빈오와 결혼했으며 현재 남편 케빈오는 군 복무를 수행 중인데요.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4/CP-2023-0034/image-71a43c8b-9f28-4147-b928-9a9df3451c65.jpeg)
공효진은 최근 자신의 SNS에 튤립 꽃 사진을 한가득 올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튤립은 5월에나 되어서야 피어나지만 이른 개화와 함께 전문 정원사가 틔워낸 듯 아름다운 색깔로 놀라움을 안겼는데요. 이에 공효진은 “나랑 가자 내가 키운 튤립 한 거라곤 겨울에 구근을 심어준 것뿐”라고 말하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4/CP-2023-0034/image-1997d871-b050-4a64-a9eb-311548826bf5.png)
- 영화에서 남자랑 눈 맞아 연애하고 나락 떨어졌던 여배우 근황
- “경력단절 없다!” 꽃미남 남편과 결혼 후 전성기 맞이했다는 여배우
- 신인 시절 신들렸다는 소문나 해명한 연예인
- 50대 후반에 데뷔해 바로 드라마 주인공 캐스팅 됐다는 화제의 신인배우
- 이화여대 다니면서 인턴 기자 하다가 배우 데뷔한 여자 연예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