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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SKY 캐슬’, ‘나의 아저씨’, ‘환혼’으로 잘 알려진 배우 오나라는 과거 대학로 ‘로코퀸’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은 바 있는데요. 오나라는 지난 2006년 초연한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 ‘김종욱 찾기’의 오리지널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시즌 3까지 1년 넘게 무대에 올랐으며, 이후 제12회 한국 뮤지컬대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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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종욱 찾기’는 지난 2010년 배우 공유, 임수정이 주연을 맡아 영화로도 제작되어 흥행에 성공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오나라는 이 작품에 ‘효정’ 역으로 우정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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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생으로 올해 50세인 오나라는 과거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함께 연기한 조재윤, 김병철과 동갑내기 친구라는 사실을 알려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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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한 방송에서 동안 외모 때문에 겪는 고충이 있느냐는 질문에 “주변에서 ‘싸가지 없다’, ‘버릇없다’는 오해를 자주 받는다”라며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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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나라는 동갑내기 배우로 정만식을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정만식씨라고 보시면 아실 텐데 제가 ‘만식아’라고 하면 ‘나라야’하면서 온다”라며 “사람들이 오빠한테 반말한다고 오해를 많이 하셨는데 지금은 다 아신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정만식하고 사귀냐”라는 질문에 오나라는 웃음을 참으며 “만식씨는 결혼했고 저는 20년 넘게 만난 남자친구가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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