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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들에 납치되었을때 미친 사람인척 연기해 살아남았다는 이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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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수사반장 1958>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서은수

인기리에 방영중인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서 각양각색의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서은수.

평소 청순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각인 시키며 청순 컨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그녀였지만, 연기에서는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매번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2022년 개봉한 영화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에서 걸크러쉬한 매력을 지닌 주인공 조현으로 등장헤 이전의 작품에서 볼수 없었던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여 관객들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게 되었다.

이를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 행보를 이어나가는듯 보였으나 <수사반장 1958>에서 다시 기존의 청순한 캐릭터의 모습으로 첫화에 등장해 다시 본래의 이미지로 돌아온줄 알았다. 이 작품에서 그녀가 연기하는 이혜주는 종남서림 책방 주인으로 단아한 외모에 성격 역시 그런 모습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책방 단골손님인 봉난실이 동대문파에 형사가 뱀을 풀었다는 말에

형사가 아니라 미친 놈 아니야?”

라는 거친 육두문자를 과감히 내뱉는가 하면

강도에 쫓기는 박영한(이제훈)을 돕기위해 깡패들과 과감하게 대치하는 모습을 보여줘 심상치 않은 캐릭터임을 인지하게 했다. 이를통해 이혜주와 박영한은 매우 가까운 사이로 발전한듯 보였는데, 지난 26일 두 사람이 매우 가까운 사이로 발전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함께 영화를 보기로 했던 영한(이제훈 분)에게 바람을 맞고 화가 났다. 사과하러 서점을 찾은 영한을 보고

사과 안 하셔도 돼요. 혼자 영화 재밌게 봤어요. 돌아오지 않는 나쁜 놈, 아니 돌아오지 않는 나쁜 자식이었나?”

라고 말하며 은근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하지만 금세 화가 풀린 혜주는 영한과 함께 꿈 이야기를 나누며 산책, 몽글몽글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자신의 꿈이 배우였다고 수줍게 고백하고, 영한의 손목 상처를 보곤 팔찌를 선물하며 설레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그런 와중에 영한과 종남 경찰서 수사팀은 은행강도 잡기에 혈안이 되어 있었다. 다음 범행 장소로 예상되는 고려은행에 덫을 놓고 기다리고 있는 상황. 때마침 은행에 볼일이 있어 들어간 혜주는 강도들의 인질이 되고 말았다.

납치되어 끌려가는 차 안에서 혜주는 미친 여자인 척 연기했고, 이에 당황한 강도들은 차 사고를 내고 말았다. 결국 무사히 범인을 검거한 혜주와 영한. 자신의 상처를 신경 쓰기 보다 아무렇지 않은 듯 다정하게 영한의 팔짱을 끼는 혜주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서은수는 서점에서의 차분한 분위기와 반전되는 캐릭터의 색다른 모습들을 매력적으로 표현했다. 서점에 있을 때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눈빛과 사근사근한 말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결정적인 순간, 전혀 다른 모습으로 수사에 도움을 주며 극에 다채로움을 더했다.

배우가 꿈이었다던 캐릭터의 서사를 녹여 광기 어린 연기를 펼쳤고, 절체절명의 위기를 극복하며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그리고 27일 두 사람의 설레이는 첫키스 장면을 공개하며 더욱 가까운 사이가 된 두 사람의 모습을 예고하며 다음 전개를 기대하게 했다.

서은수와 이제훈의 연인 케미와 새로운 사건을 공개하며 흥미를 높이고 있는 <수사반장 1958>은 매주 금토 9시 50분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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