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구준엽이 아내 서희원과 시밀러룩으로 달달함 가득한 일상 근황을 전했다.
7일 가수 구준엽은 “OOTD”, “Beautiful my girl♥”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준엽과 아내이자 배우 서희원의 단독샷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줄무늬 티셔츠로 맞춰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다. 커플룩을 입고 데이트에 나선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함을 자아낸다.
또한 구준엽의 지인은 “SIL!!! 재수씨♥”, “I’m happy you two met”이라는 글로 두 사람을 응원하기도 했다. 구준엽은 해당 스토리를 리그램.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서희원은 이 티셔츠를 약 10년 전부터 애용한 의상인 것으로 알려져 검소한 매력까지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구준엽은 대만 배우 서희원과 20년 전 연인이었다가 재회해 결혼해 대만에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또한 구준엽과 서희원은 마약설뿐만 아니라 불륜설, 이혼설, 임신설에도 휩싸이며 가짜뉴스에 시달린 바 있고 이에 서희원은 결국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알렸다.
popnews@heraldcorp.com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