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배우 변우석이 ‘런닝맨’ 출격을 예고했다.
7일 SBS ‘런닝맨’ 측은 소셜미디어에 “[변우석 만난 썰] 아니 그냥 교복 입고 서서 찍으면 되려나 하고 셔터 눌렀는데 사진이 이렇게 나와버리네요? 보정 안 했는데..? ㅎㅎ 왜 이렇게 웃음이 나는지. 방송은 더 재밌겠죠? ^^ 5월 12일 일요일 오후 6시 15분[런닝맨]”이라는 본방사수 독려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교복을 입은 변우석의 모습이 담겼다. 변우석은 최근 대세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순정남 류선재를 연기하며 새로운 첫사랑 아이콘으로 떠오른 바, ‘런닝맨’에서도 선보여진 교복 비주얼이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도 “세상에서 교복이 제일 잘 어울리는 남자 1위”, “선재야”, “본방사수 할게요” 등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변우석이 출연 중인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매주 월, 화 오후 8시 50분 방송 중이다. SBS ‘런닝맨’은 일요일 오후 6싯 15분에 방송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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