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조태인 기자 | 한국동서발전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울산 울주군 옹기마을에서 개최된 ‘제24회 울산옹기축제’에서 자원순환 체험활동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울산옹기축제는 옹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축제로, 전통 방식으로 옹기를 제작하는 장인들의 시연을 관람하거나 직접 흙을 밟고 옹기를 빚어 구워 보는 등의 제작 체험도 가능하다.
동서발전은 이번 축제에서 새활용연구소와 함께 ‘폐플라스틱 정크아트’를 전시했으며 ‘폐플라스틱 병뚜껑 새활용 고래치약짜개 만들기’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지역주민들에게 선보였다.
또한 축제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모두 재활용하는 등 축제가 친환경적으로 성료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생활 속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역 상생의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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