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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크래시’의 메인 포스터 2종 및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ENA 새 월화드라마 ‘크래시’는 칼 대신 운전대를 잡은 도로 위 빌런들을 소탕하는 교통범죄수사팀의 노브레이크 직진 수사극.
공개된 메인 포스터 2종은 ‘크래시’를 이끄는 교통범죄수사팀(TCI, Traffic Crime Investigation)의 모습을 담고 있다. 먼저 첫 번째 메인 포스터는 TCI 팀의 ‘차연호’(이민기)와 ‘민소희’(곽선영), ‘정채만’(허성태)의 각기 다른 입체적인 표정을 통해 개성 넘치는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또 자동차 안에서 무언가를 쫓고 있는 3인의 모습은 TCI 팀의 카리스마를 자랑하며 앞으로 펼쳐질 통쾌한 액션에 대한 흥미를 유발한다. 두 번째 포스터에서는 체포영장을 든 ‘차연호’와 TCI 팀원들의 비장한 모습으로 이들이 선보일 짜릿한 교통범죄 수사극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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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화끈한 액션과 함께 TCI 팀의 소개로 시작되며 이목을 끈다. 도로 위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자동차 액션신과 재미를 더하는 TCI 팀원들의 티키타카는 ‘크래시’에서만 볼 수 있는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예고한다. 여기에 “연쇄살인 사건이요. 차로 사람을 죽이는 거라서요”라는 ‘차연호’의 말은 TCI 팀에게 닥칠 사건을 암시하며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선보인 ‘크래시’는 오는 13일부터 매주 월, 화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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