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이도현 커플이 오늘(7일) ‘백상’에 나란히 출격한다.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한 ‘백상예술대상’이 이날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다. 올해도 신동엽·수지·박보검이 MC를 맡아 진행한다.
이에 앞서 화려한 라인업이 공개돼 별들의 잔치가 예상되고 있다.
특히 공개 열애 중인 연예계 대표 커플 임지연과 이도현의 투 샷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먼저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로 여자 조연상을 수상했던 임지연은 올해 조연상 시상자 겸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로 백상에 등장한다.
현재 군 복무 중인 이도현은 JTBC ‘나쁜엄마’, 영화 ‘파묘’ 두 작품으로 백상에 참석한다.
먼저 JTBC ‘나쁜엄마’ 팀은 배우 라미란을 비롯해 전원 참석할 예정이다. 작품상, 극본상, 여자 최우수 연기상, 여자 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올해 백상예술대상에서 8개 부문 최다 후보로 노미네이트 된 ‘파묘’ 팀은 100% 출석률로 ‘1000만 팀워크’를 보여준다. 장재현 감독과 배우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이 함께한다.
한편, 이도현은 군 복무 중에도 휴가를 나와 여자친구 임지연과 시간을 보내며 달달한 애정 전선을 이어오고 있다. 앞서 지난 2월 서울 모처의 한 레스토랑에서 두 사람이 브런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 럽스타그램까지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임지연과 이도현은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5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도현은 지난해 8월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60회 백상예술대상’은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 프리즘에서 디지털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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