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실전반>을 모집 중에 있습니다.
실전반은 소수 정예로 함께 하게 됩니다.
함께 걷고 이야기하고 투자할 물건을 의논합니다.
투자할 물건은 정확히 의논은 아니고 제가 추천합니다.
대신에 궁금한 점을 저에게 물으니 의논이 되긴 하죠.
예전에 실전반을 함께 했던 분이 해 준 말입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오늘 국립중앙박물관에 가고싶다는 딸아이를 데리고 가다가
오랜만에 서울길에 한강 구경하다가 헷가닥해서
한남대교에서 강변북로를 탈 것을 그만
올라가는 방향으로 들어가버리지 않았겠습니까
(뭔가 옛날 영화 성우톤?!)
날은 덥고 기름은 없고 금요일이라 차는 막히고
동화대교에서 U 턴하여
옥수동-한남동을 거쳐 내려오는데
옥수동이 참 낯익지 뭡니까
하나하나 내가 걸어본 길,
모두 내가 눈여겨 봤던 건물들
단한번이지만 익숙한 언덕의 체취들
잠시사이에 드라이브를 하며
그래 내가 그때 여길 걸었지
내 발로 한걸음 한걸음 새긴 곳은 잊지 않는구나 하며
추억에 빠졌습니다
돌아와도 잊지를 못해
그 날들에 함께 걸음이 소중하고 귀중한 것으로 남음을
깨닳으며
이렇게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이 더운 날에도 걷고 계시는지요
아니 걷고 계시기를 바랍니다
날이 사사로이 한가로워지면
함께 걷는데 수발 들고 싶습니다 ㅎㅎ
선생님 걸으시는데 그저 가만히 따라 걷고 싶네요
참, 저는 최고의 찍사입니다 ㅋㅋㅋ!!!
건강하시죠???^^
신청하실 분은 아래에서!!
https://blog.naver.com/ljb1202/223425508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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